빅메치: 진 vs 브라이틀링 Sinn
그렇습니다.
남자다움의 상징 진과 브라이의 한판대결....
은 아니고 그냥 나란히 놓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
브라이친구는 GT Racing. 벤틀리 라인업에 있는 모델이고 벌써 한 2년가까이 되네요.
그리고 요즘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진 857utc는.... 머 이 포럼에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겠죠.
둘다 장단점이 있기에 가격을 떠나서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좀 힘드네요.
일반적으로 데일리 와치로는 진을, 주말이나 행사가 있으면 벤틀리를 차고 나가는 편입니다.
그럼 사진 두장 사뿐이 올리고 갑니다.
얼마전 친구만났을때 이넘 차고 갔는데, 파장할 무렵에 시계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시계괜찮아 보인다고.... 아마 이야기 하는 동안 관심갖고 계속 보고 있어나 봐요.
어쨌든, 진의 희소성을 사랑하는 소프트비즈였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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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치로는 진만한게 없지요.
벤틀리의 포스는 허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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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특성을 지닌 두 브랜드네요^^
멋을 한껏 뽐낸 블링이와
멋을 한껏 숨긴 SINN ㅎㅎㅎ
정말 상반되는 면이 많은 두 브랜드입니다!ㅎ
-
요새 진을 유심히 보고있는데 이모델도 괜찮네요^^
-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모델이네요. ㅋ 위 폭풍 님께서도 잘 표현해주셨지만, 블링의 끝인 브라이와, 투박함 속에서 독특한 아우라와 기술력을 뽐내는 진...
전 이곳이 독일포럼이어서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상, 진 857가 더 탐나고 마음에 쏙 드네요. ^^ 여튼 서로 상호보완이 되는 멋진 컬렉션입니다!
-
샤베트
2011.10.24 01:47
단단하고 야무진, 진.
독일시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벤틀리보다 이뻐보입니다. -
softviz
2011.10.24 03:29
어제밤에 이렇게 보니 진과 브라이를 나란히 놓고 볼 기회가 매장에서도 사실 거의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함 찍어봤습니다..
지적들 하신데로, gloss와 matt 피니쉬의 조화를 염두해둔 라인업입니다..
기분에 따라 블링한게 끌릴때가 있는가 하면, .
막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넘이 끌릴때가 있거든요..
사람의 기분이란게 날씨처럼 변화무쌍해서 그에 맞는 시계들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
RS
2011.10.27 19:32
진은 희소성과 검소해 보임이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
아카샤넬
2011.10.28 17:13
맞짱뜨니 생각외로 막상막하군요,,^^
진이 튼실해 보입니다..
-
sobasic
2011.11.01 12:00
둘다 멋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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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igari
2011.11.08 09:08
진도너무멋지네여~^^ -
UTC가 GMT를 기능을 말하는건가요?....밴틀리도 멋지지만 진도 포스가 지지 않네요^^
-
pixtorgon
2011.11.10 00:52
둘다 멋지네요 ~ -
모던아트
2011.11.13 12:47
벤틀리에 눈이 가네요
-
Jogoon
2012.01.04 00:26
벤틀리도 멋있지만 진도 정말 매력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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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오.. 훌륭한 시계임은 당연하나 벤틀리의 포스엔 ㄷ ㄷ ㄷ ㄷ
멋진 시계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흠흠..
전 현직 블링브라더스의 일원임으로 벤틀리승!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