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포럼에 N자가 사라지길 기다렸다가... Stowa
독일 포럼에 N자가 사라지길 기다렸다가...
마침 U로 바뀌었길래 잽싸게 올려 봅니다 ㅋㅋㅋ
이정도면 병인가요? ㅋㅋ
Eno님도 많이 힘써주시는데... 꼴랑 스토바 하나로 많이 울거먹게 되네요 ㅡㅜㅋ
요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집에서만 놀고 있는 안테아 390입니다.
집에만 있는 것이 안쓰러워 나름 분위기 있게 찍어 주려고 했는데...
영...... 어두침침 하지요? ㅡㅡㅋㅋ 제 방이 이렇습니다 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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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1.07.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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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eat world
2011.07.04 21:54
Eno님 문장력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ㅎㅎ
활력 넘치는 저먼 포럼을 위해 열심히 뼈까지 쏙쏙 우리겠습니다 ㅋㅋ
저먼포럼에 숱하게 올리고 싶은 녀석들이 즐비했으면 하는 탄식이 앞서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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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3
2011.07.04 16:19
깔끔하고 멋집니다.
어둡게 찍으셔서 더 분위기 나는 듯 해요. -
Jimmy eat world
2011.07.04 21:57
감사합니다. 분위기 난다는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저 시간에 제 방 밝기 입니다 ㅎㅎ
구조상 빛이 너무 안들어서 말이죠 ㅡ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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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눈
2011.07.04 19:44
처음 스토바가 있었을 때, 스토바 다이얼만 보다가 노모스를 보면
"어~ 좀 허전할걸?" 이랬는데,
노모스를 착용하다 스토바 다이얼을 보니
"오~ 좀 복잡한걸?" 이 되는데요...^^;
노모스 대비 스토바의 매력은 긴 초침의 흐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좀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일까요?
둘 다 경험해 보니, 많이 다른 시계라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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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eat world
2011.07.05 00:17
시월의눈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됩니다.
노모스의 그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경험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 같구요 ^^
전 개인적으로 서브 세컨드를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턴 물흐르듯 돌아가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 센터 방식에 더 매료됐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사이즈까지 포함해서 390만큼 제게 큰 만족도를 주는 시계도 드믄 듯 싶습니다.
물론 노모스를 가지지 못한 자의 자기 방어지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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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2011.07.26 19:10
아직 허전하거나 더 복잡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1인입니다.
;;
오메가 잠깐 보다가 어찌어찌 스토바 보다 보니 퇴근시간이네요..
타포하면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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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1.07.04 23:17
개인적으로; 노모스보다는 스토바안테아 계열이 조금은더 끌리네요; 가격적인 메리트와; 센터세컨트로 생동감있다는것과 사이즈 ;;;^^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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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eat world
2011.07.05 00:22
감사합니다 ㅎㅎ
사이즈와 센터 초침, 은코팅 다이얼, 투박하지만 개성있는 실버로터, 특유의 바우하우스 디자인...
무엇보다도......
이만한 가격에 제공하는 만족도는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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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Heel™
2011.07.05 00:30
jimmy님께서 게시물을 못 올리시게 매일 N자를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
손목두께만 된다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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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eat world
2011.07.05 11:58
OreHeel님도 저먼포럼 활성화에 동참해주십시오 ㅎㅎ
제가 16.5 손목만 귀족인데 390 사이즈는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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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갈
2011.07.05 21:45
16.5도 16.5 나름인게 손목 윗부분이 넓은 저로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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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지미 님 그거 병 아니에요. ㅋㅋ 그만큼 저먼포럼에 애정이 많으시다는 반증이니깡...^^
저두 뭐 노모스로 우려 먹고 있는 걸요....헤헤.. 근데 오늘 사진 따라 유난히 더 390이 새초롬해 보이는 걸 뭘까요?
어두운 방안에서 유혹적인 자세로 매력을 뽐내는 처자마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