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 다마스코와의 관계 Sinn
우연히 진의 수입처 홈페이지를 들어갔다가 아래 내용의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과 다마스코 둘 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내용이 진짜라면 너무 충격일거 같습니다. 사실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노이스 마케팅이라 하기에는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포럼 여러분이라면 사실 관계를 아시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서요. 밑에는 진의 기술력이라는 타이틀의 내용입니다.
Sinn 시계와 유사한 제품(Da...)과의 기술적 차이:
1. Sinn시계는 스틸케이스의 강도가 높아 스크레치가 잘 나지않고, 또한 녹이 슬지 않습니다. (유사품은 그렇지 않음)
2. Sinn시계의 무브먼트는 크로노메터 수준의 Top 품질입니다. (유사품은 그렇지 않음)
3. Sinn시계의 무브먼트 데코는 아름답습니다 (유사품은 그렇지 않음)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Da.... 사는 몇 년전에 Sinn회사의 케이스를 Oem으로 생산하면서
진시계 케이스 디자인을 훔쳐 Da...라는 시계를 생산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진시계 본사를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Da... 시계는 디자인은 훔쳐서 진시계와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품질 기술력 섬세함 등 모든
면에서 오리지널과 무척 다른 모조품입니다!!! (위의 내용은 전부 진시계 본사에서 확인해 준 사실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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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짱
2011.06.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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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2011.06.28 11:56
다마스코는 진에게 케이스를 납품하던 업체였습니다. 하지만 다마스코가 자기만의 특허로 가져가면서 갈라지게 되었죠. 아이떱씨도 다마스코의 케이스를 얻어내기위해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저 말대로라면 진이 무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그런 무브가 있었나요? 다마스코 무브 오차로 문제되는 부분은 거의 보지도 못했습니다. 해외포럼을
포함해서요;;다마스코는 자사무브까지 나온상태이니 ㅎ 견제 할만도 하죠. 그리고 케이스도 진과 다마 둘다 써본 경험으로 다마가 좀 더 튼튼하고 더 괜찮은 느낌이긴합니다. 특히
백케이스에 알러지 방지한다고 다른곳은 기스 없는데 백케이스만 기스 무지 나는게 싫었습니다 ㅎ; 진도 훌룡한 시계지만 저런 문구는 자기 자신을 깍아내리는 문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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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ios
2011.06.28 11:58
허허... 다마스코를 소유했던 사람입장에서는 그리 곱게 들리지는 않네요^^;
다마스코도 오차없이 아주 정확했고 몇개월간 기스하나 안났습니다. 무브 화장이야 둘다 솔리드백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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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1.06.28 12:45
전 두 브랜드 다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헐... ㅎㅎ 코**에 이런 내용이 올라와 있나요? 그렇다면 와** 쪽에서 그냥 안 넘어갈 문제 같은데... (할 수 없나?)
둘 다 마이너한 개인 수입업체인데 라인업 비슷한 시계가 있다고 이런 식으로 노이즈 마케팅 하는 건 어느 쪽이 먼저 시작했든 소비자 입장에선 결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글구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임을 명확하게 고시하고자 한다면 다마스코 케이스와의 적법한 자료에 근거한 비교 statistical data 가 함께 제시 됐어야 옳다고 봅니다.
단순히 테지먼트는 스크레치가 잘 나지 않고 녹 슬지 않음 (타사는 그렇지 않음) 이런식의 알량한 비교는
위 마짱님이 지적하셨듯 지극히 유아적이고 다마스코 브랜드 자체는 물론, 유저들마저 우롱하는 식의 발언이라고 봅니다.
다마스코가 진 케이스를 한참 동안 OEM한 회사임은 알만한 이는 다 아는 사실, 하지만 다마스코가 시계 브랜드로 독립하면서 갖고 있던 특허까지 모두 가져감으로써
오히려 진 측에서는 소위 말해 빡쳐서 테지먼트라는 기술을 새로 도입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그 자세한 경위는 어찌 됐는지 모르지만요)
다마스코 역시 진과 결별하면서 기존의 케이스 기술력에 좀더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추가시켜 지금의 그들만의 특허 케이스를 갖게 되었구요.
즉 이 케이스 기술력 만큼은 엄연히 다마스코 측에 애초 특허 권한이 있는 것이고 진측에 특별히 빚을 진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글의 행간에서는
마치 다마스코가 진의 OEM업체였으니까, 진의 특허 기술력까지 훔쳐가 자신들의 기술력인양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이러한 문구가 단지 수입업체 측의 무지와 용렬함에서 비롯된 유치한 노이즈 마케팅용 문구였다면 비웃고 말겠지만,
만약 진 본사측에서 직접 흘러나온 것이라면, 이는 다마스코 측에서 진 측에 법적인 소송까지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여겨지네요.
이는 명백히 다마스코 특허와 기술력 자체를 흠집내기 위한 낭설이니까요.
그리고 디자인 관련해서도, 진은 물론 항공시계 분야에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역사를 가진 기업임은 충분히 누구나 인정할 만합니다.
하지만 그걸 다마스코가 단지 빼겼다고 하는 식의 주장은 타당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과거 B-UHR계열 디자인을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똑같이 복재해 내고 있는
다른 브랜드들 역시 다 그저 카피업체에 불과하다는 건가요? 비단 파일럿 워치 계열 디자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계 브랜드들들이 과거 빈티지의 전통에서 자신들만의
현행 라인업의 새 DNA로 활용하게 마련입니다. 위의 주장은 고로 시계의 히스토리컬한 계승 측면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무지함의 극치가 드러나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딱 봐도 그리고 다마스코는 진을 모델로 하지도 않았구만... 다마스코 다이얼 디자인은 오히려 과거 IWC 파일럿 다이얼에서 더 빚진 게 많습니다.
여튼 수입업체에서 저런 글을 올렸다니 개인적으로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단지 유저입장에서도 정말이지 황당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누가 왜 무슨 계기로 이딴 식의 유치한 노이즈 마케팅 글을 썼는진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사견이지만, 동가격대의 진 656과 다마스코 DA36을 둘다 직접 보았고 다마스코는 유저였지만,
샌드 블레스티드 무광 스틸의 진 656과 다마스코 만의 특허 케이스가 케이스 전체(용두까지)에 적용된 da36을 한 테이블에 놓고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도 제 생각엔,
Da36 쪽이 훨씬 더 웰메이드 워치임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진 656은 다이얼이 한결 더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 진만의 역사성과 오리지널리티가 더 느껴져서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같은 저가의 범용 2824 계열을 쓰는 시계 치고는 요일 창까지 있는 다마스코(다마스코는 2836-2) 측이 한결 더 실용적이었고,
진의 무브가 물론 2824라도 탑급이 쓰인다는 걸 알고 있고, 다마스코는 이에 관해 탑급 정도 쓰인다는 식의 모호한 답변에 그쳐 안타깝긴 하지만,
둘 다 확인해보면 경험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마스코 쪽이 오히려 더 오차도 거의 없이 좋았음)
위의 주장 중 또 하나 코믹한 건, 진 무브의 데코가 아름답다? 하하.... 저도 무브를 잘 모르지만 이건 참, 아무리 초보자도 웃다 자빠질 내용임...ㅋㅋㅋ
2824의 탑 그레이드에 수정을 하면 얼마나 또 하며, 진이 과연 그렇게 수정을 하는 회사인지도 되묻고 싶으며, 656이나 좀더 상급인 2892 계열이 쓰이는 856도 그 속살을
해외 포럼 사진서 본 적이 있지만 그다지 전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그냥 에보슈에다 진 각인 넣고 밸런스휠 정도만 교체하거나 미세 조정하는 수준이었겠지요... ㅋ
여튼 저도 위 마짱 님 말씀처럼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마스코 유저가 세계적으로 적긴 하지만 그들에게 물어보면
과연 동 가격대의 진의 그것을 선택한다고 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ㅎㅎ 저 역시 진의 상위 라인 시계들은 정말 갖고 싶습니다. 멋지거든요. 상도 여기저기서 받는 것 같구.
하지만 3백대 이하의 모델 중에서 진에서 구매욕이 들었던 시계는 없었습니다. 다마스코와의 비교가 너무도 극명했고(크로노 모델 포함),
진의 품질 대비 가격대가 조금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분명 진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중저가의 시계 중에서 진 말고도 치고 올라오는 브랜드들은 널렸고, 포티스나 볼 같이 오히려 더 스펙은
훌륭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스위스 메이드 시계도 라인업이 다양합니다. 진의 역사성과 아이덴티티, 어느 수준이상의 기술력, 매니아들사이서의 인지도 등은 충분히 인정하나,
객관적인 스펙과 가격 경쟁력을 꼼꼼이 체크하고 구매하게 되는 저같은 중저가 파일럿 워치 유저들에게 과연 진이라는 브랜드가 예전만큼 매력적인가는 글쎄요...
제 눈에는 딱히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식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 정말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멋진 시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런 점에서 전 Sinn은 조금은 태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수년 째 큰 변화가 없는 중저가 라인의 시계들을 보면서 특히요...
이에 비해 여전히 패밀리 비지니스에 고착돼 있고 수요조차 못 따라갈 정도로 굉장히 영세한 규모의 작은 회사인 다마스코는
세라믹 베어링볼이니 실리콘 헤어스프링 등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자사 무브도 이미 개발해 발표했습니다.
그들 만의 장기인 특허 케이스에도 다미녹스 같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한층 더 견고한 기술이 추가되고 있구요.
물론 여전히 신생 회사 축에 속하는 지라 라인업이 한정돼 있고 이렇다할 연줄(돈줄)도 없는지 더 치고 나가지 못하게 될까 조마조마한 점도 있지만,
분명 진 같은 큰 회사보다 기술력 측면에선 진일보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대로 나가다 보면 언젠간 다마스코의 가치도 널리 인정받는 날이 오겠죠... 진과 다마스코의 비교, 어느 쪽이 우위냐는 분명 해외포럼에서도 일찍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왕왕 제시되는 이슈이긴 하지만, 감정적인 비교보다는 객관적인 지표로 확실하게 이뤄졌으면 하고 늘 바래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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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수학샘
2011.07.11 16:47
에노님 댓글 수준이 아니시네요~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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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kim
2011.06.28 13:59
eno 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비교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reference 를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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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2011.06.28 19:12
저도 eno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아마 수입업자 차원에서 마케팅용 멘트를 올린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본문의 글이 sinn본사의 공식 의견이라면,,, 두 브랜드를 모두 잘 아는 동호인들에게는 회사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유치하고 졸렬한 마케팅대신, 한국에 처음 들어올때의 sinn의 모습처럼 자기만의 정체성과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당당하게 승부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유저들도 즐겁고, 서로가 발전이 있을테니까요...^^
그건 그렇고,eno님 나이도 젊으신 것 같은데, 시계에 대한, 그리고 독일 포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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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ybenz
2011.06.29 12:35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잘 보았습니다.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감잡았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덕분에 추후에 시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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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1.07.02 15:25
사실관계는 맞지만, 맨뒤의 유치하고 허구인 문구는 수입처의 장난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zenith도 예전에 로렉스 무브 oem으로 생산했는데, 지금은 그 이력이 오히려 실력을 입증해주는 사실로 인식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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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7.06 02:11
하하하 웃음만 나오는 유치한 문구이고요,,조금 검색해보면 다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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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2011.07.06 23:12
뭘 어쩌자고 저러는건지 자폭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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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Flower
2011.07.08 21:07
저런 마케팅은 정말.. 눈살 찌푸려지는데..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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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바
2011.07.16 02:44
1번, 2번, 3번...모두 말도 않되는 말이네요. 제 경우..여러가지 이유로 다마스코 보다는 진이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만...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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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유무를 떠나 문구가 유치하기 짝이없군요,,,^^
Sinn 무브가 그렇게 이쁘고 훈륭했던가 싶네요.
그냥 다마스코는 과거 내 꼬봉이었는데 쫌 컷다고 까분다 머 이런건가요. 내가 원조다,,,,^^
케이스 oem 생산을 했다는건 그만한 기술력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과거 oem생산 했던 안했던 현재 고급시계 생산 기술력을 지니고 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Sinn이 아무리 다마스코를 걸고 넘어 지려해도 가지고 있는 기술력은 어찌할수 없는것
오리지널 운운하는것은 좀 어처구니 없네요.
좀더 설득력있고 세련된 문장으로 설명했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