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마스코 떄문에 고민중입니다. ㅜ Damasko

인지도와 약간 블링한것을 좋아한다면 당연 씨마쿼츠입니다.  다마스코는 주워치보단 세컨 워치가 더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일단 튼튼하기때문에 필드워치로써 최고라고 생각하고요. 군용이나 아웃도어나 여행쪽을 좋아하신다면 다마스코지만 단점은 역시 인지도가 0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장난감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항상 느끼는거지요. 아무래도 자기 만족이겠죠? 전 다마스코를 선택한 이유는 기스가 나는걸 싫어합니다. 세라믹제품이나 텅스텐이나 여러가지 재질도 있지만 다마스코의 특유의 재질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파일럿 군용시계라는 이유가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마스코를 써본 결과 다마스코 크로노 검판을 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 페론님 사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페론님 사진보고 다마가 너무 이뻐보여서 ㅜㅜ

ㅎ 선배님 조언듣고 다시한번 잘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마스코 분명매력적인 아이템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들어온 수량에 비해서 장터이서 생각보다 자주거래되는 물건이기도합니다 다마스코에대한
환상이 좀 있으신건 아니신지요

시계 처음구입하시는거멸ㄴ 인지도있고 정확하고
븚링브링한
씨마부터 경험하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더구나 여름엔 다이버지요 클라식하면서 정통성있는 씨마스테입지요

처음 다마스코나 스토바등등을 접하시게되면 만족도보다 실망감이 더 클것같군요.

기존 스위스브랜드보담 인지도나 마감처리등이 좀 아쉽습니다.

오메가로 일단가셔서 세컨으로 영입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시계를 구입하시려는 의도나 목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깔끔한 차림을 주로 이용하신다면 오메가를

 

청바지나 빈티지 룩을 선호하신다면 다마스코를 추천합니다.

 

다마스코를 3번이나 경헙해본 사람이지만

 

메인 워치로 쓰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지도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오메가이구요.

 

다마스코는 막 착용하실 시계라고 생각이 드실때 구입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

제 경우에 사진으로만 봤을 때 참 마음에 들었던 스토바 마린 오토를 보고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너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할까요... 결국 하루만에 방출했었습니다.

물론 개인취향이 있지만 다마스코도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시계는 무조건 직접 보고, 직접 손목에 올려봐야 정답이 보입니다.

페론님 말씀대로 다마스코 인지도는 거의 제로입니다.

길가다 다마스코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정말 반가운 마음에 식사 대접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타포 회원님들 제외? ㅋㅋ)

훌륭한 시계인 것은 분명하지만 첫 시계 선택으로는 생각해보시기 바라구요, 전 씨마를 추천합니다.

좋은 시계 득하시길 바랄께요 ^^

친절한댓글 정말감사합니다^^ 곰곰히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ㅎ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