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바 안테아 Stowa
어제 오후 외근때 햇살이 엄청 쬐는 차안에서 찍어봤습니다.
무지하게 덥더군요 ㅡㅡㅋ
안테아는 볼때마다 참 깔끔하네요 ㅎ
정장은 물론이고 세미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
오늘도 덥지만 독일 포럼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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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1.06.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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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90 유저님 반갑습니다ㅎㅎ
메쉬가 적당히 어울릴거 같긴하나 여러 줄질 테스트(?) 결과 제치만한 것이 없더라구요ㅡㅡ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금속과 가죽의 조합을 좋아해서 우선 버텨볼 생각입니다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가격대비 만족도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ㅋㅋ
게다가 아무도 쥐꼬리만큼도 알아주지 않는 스토바만의 희소성? ㅎㅎ -
깔끔함 역쉬... 님 손목에 아주 잘 어울리세요.^^ 저도 노모스를 차면서 느끼는 건데, 요런 바우하우스 스타일 시계는 정장용에 국한된다기 보다는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약간 포멀한 느낌의 세미 케쥬얼엔 특히 이상적인 궁합인듯! 더워도 힘내세요. ㅋㅋ 이동시엔 선글라스도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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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님 의견에 백프로 공감됩니다. 완전 수트보다는 캐쥬얼에 매칭이 이상적이더라구요ㅋ 단, 디자인의 혈통이 비슷할 뿐이지 노모스와의 비교는 삼가해주세요. 민망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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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6.16 16:52
독일 특유 디자인에서 아주 매력이 있는 모델이군요,,^^
드레스 워치로도,, 캐주얼, 필드위치로도,, 잘 어울리며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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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외로 스타일에 국한 없이 무난히 매칭되는 놈이라 더 정이 갑니다^^
저 각지고 어디하나 곡면없는 투박한 디자인이 왜 그리 좋은지.. 그래서 독일 시계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
탕고맷과 사이즈 차이는 별로 나지 않는데 훨씬 커보이는데요. 제 생각에도 노모스나 안테아 같은 시계는 세미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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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고맷과 나란히 비교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말씀처럼 세미 쪽에 제대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론 정장에도 나쁠거 없고...
결론은 코디 측면으로는 쓰임새가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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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1.06.17 13:38
블루핸즈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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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아주 가늘지만 빛 반사때 드러나는 블루핸즈가 참 매력적인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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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참 정갈하네요..드레스워치로 딱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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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모스와 더불어 이렇게 깔끔한 녀석도 많지 않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깔끔한 것과 심심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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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허
2011.06.17 20:58
예전엔 벽시계 같아서 이상했는데...
요즘따라 엄청 삘~~ 받은 시계입니다!!!
390. 365 둘중 머라도 구하고 싶은데...구할 수가 없네요 ㅜ.ㅠ
스XX워치에도 문의 해 봤는데 예약도 안 받고, 후반기에 얼마나 들어올지도 모른다네요....어디서 구하셨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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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ㅜㅜ
전 운이 좋았습니다~ 소장하신 분이 고민하시다가 넘겨주셨지요~
하도 구하기 힘든 녀석이라 처음 봤을 때 무슨 연예인 본 기분이었습니다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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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993
2011.06.19 10:28
정장용으로는 아주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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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장용으로 영입했는데, 오히려 캐주얼에 더 차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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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URA
2011.06.23 02:12
언제보아도 단아한 매력의 안테아. 정말 멋진 시계인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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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홀릭
2011.07.26 06:57
아.....정말 멋지네요! 저는 지금 계속 구하고 있는데도 매물로도 없고 참........힘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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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2011.10.04 19:33
정잘 캐쥬얼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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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준비 안하시나요?? 메쉬밴드 그럭저럭 어울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가격대비 만족도는 섭마콤비보다 좋습니다..ㅋㅋㅋ 가격은 10배 차이인데 만족도는 5배정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