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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357  공감:5 2024.11.03 14:31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할로윈이다 뭐다 제법 시끌벅적한 한주(물론 할로윈과 관계없이 일로만 바쁜 아죠씨지만)가 지난 후의 청명하고 한가로운 일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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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족들과 평양냉면 한사발(하지만 전 평냉 불호쪽 ㅋㅋ) 하고 정말 오랫만에 야외 좌석이 있는 까페에 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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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DC56Si 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여전히 매트하고 단단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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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코의 항반사코팅유리는 연식과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저의 DC56Si 는 푸른빛이 돌지는 않는 장점 대신 투과율은 좀 덜해서 반사가 되는 각도가 조금 더 많습니다. 

 

오랫동안 묵혀두고 잊고 있던 시계들을 꺼내차보면 참 기부니가 좋습니다. 여유로운 휴일 오후, 귀차니즘을 덜어내고 오래 보관만 하던 시계들을 착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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