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계 브론즈~ Steinhart
오늘은 간만에 브론즈 를 차고 나왔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시계를 보다가 시선이 거리로 이어지니,
낙옆이 쌓인 길거리와 깔맞춤 시계 더라구요 ㅎㅎㅎ
힘차는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8
-
동현부
2020.11.23 09:59
-
너구리우동
2020.11.23 10:09
제가 한때 스타인하트에 아주 푹 빠져 산 적이 있었습니다 ^^;;;;
꼭 필요한지 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샀지만.. 4점 이나 되네요...
날짜창 도 없고, 스틸브레이슬릿 을 채울수도 없는 모델이지만,,
증조할아버지 유물로 물려받은 것 같은 독특한 감성 하나 만큼은 일품입니다!
-
무후우우우우
2020.11.25 16:04
브론즈의 맛이 잘 묻어나는 사진이네요 잘 봤습니다
-
너구리우동
2020.11.26 10:52
감사합니다~ 브론즈 시계는 파티나가 생기면 생길수록 독특한 매력이 더해가는것 같아요!
-
호구아떠블씨
2020.11.26 20:56
브랜드는 초보라몰랐는데 이쁘네요 나중에 꼭 한번차고싶네요
-
너구리우동
2020.11.27 10:48
스타인하트는 정말 매력적인 브랜드 입니다!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파일럿 와치도, 섭마오마쥬를 포함해서 잘 만든 다이버 와치도, 가격대비 만듦새가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점 보유하고 있고, 한점은 사서 사촌동생 졸업선물로 사주기도 하고, 직장동료들 추천도 많이 해주는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StudioYang
2020.11.26 22:41
파티나가 정말 잘익었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너구리우동
2020.11.27 10:50
사실 억지로 레몬이랑 식초적신 수건이랑 해서 락앤락에 넣어놓기도 하고, 막 그랬었는데.. 그닥 효과는 없더라구요~
그냥 간간히 차주고 다니니,,, 시간이 흐르고 은은하게 익어가는게 참 보면 볼수록 멋스러운 시계 같아요!
-
chroma
2020.11.27 07:47
저도 42mm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사히 잘 들어오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
너구리우동
2020.11.27 10:51
스타인하트는 나름 직구가 그닥 어렵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꼭 한번 박스개봉기 사진 올려주세요~~ ^^
-
미나리85
2020.12.01 09:56
빈티지한 감성이 멋스럽습니다!!
-
너구리우동
2020.12.01 10:51
브론즈 시계는 이거 한점이고, 더 들일 생각은 없지만.. 하나쯤은 꼭 있을만 한거 같아요~
뭔가 촌스럽고. 쬐죄죄 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멋스럽달까요?.. ^^;;;;;
-
쫑이쫑이
2020.12.03 17:43
가을가을하니 멋집니다
-
너구리우동
2020.12.04 13:20
감사합니다~~
-
StudioYang
2020.12.03 22:23
정말 따뜻한 색감입니다.
-
너구리우동
2020.12.04 13:21
빈티지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묘한 색감입니다~
처음엔 자유의여신상 처럼 파랗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과한거 같고, 지금이 적당한것 같아요~ ^^;;;;;
-
지피지기
2020.12.23 08:46
브론즈 색감 좋네요
-
dubuis
2024.10.26 10:43
멋진 시계입니다.^^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355 | 44 |
Hot |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 키치제작소 | 2024.05.11 | 3393 | 0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 가수김인권 | 2023.12.06 | 3202 | 0 |
Hot |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 밍구1 | 2023.07.17 | 1030 | 1 |
Hot |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 entic | 2023.06.21 | 1091 | 0 |
8548 | [ETC(기타브랜드)] 테라스포츠 크로노 [3] | 익스플로러 | 2021.04.19 | 445 | 1 |
8547 | [ETC(기타브랜드)] 뮬레글라스휘테 [3] | 익스플로러 | 2021.04.18 | 1133 | 0 |
8546 | [NOMOS] 정장에 노모스 오리온 (NOMOS Orion)을 차고 [9] | 아마도이스 | 2021.04.17 | 997 | 3 |
8545 | [Sinn] sinn 556 I B 기추 [15] | 토담마루 | 2021.04.10 | 1029 | 3 |
8544 | [Stowa] 아침 먹으면서... 스토바 브론즈 [5] | zesty | 2021.04.10 | 986 | 0 |
8543 | [Glashütte Original] 보름달이네요. [10] | 켈로세빠 | 2021.03.28 | 627 | 0 |
8542 | [Glashütte Original] 파노매틱루나(PanoMaticLunar)입니다. [9] | 켈로세빠 | 2021.03.22 | 960 | 0 |
8541 | [Junghans] 3번째 독일시계 들였습니다. [9] | J. | 2021.03.06 | 1051 | 4 |
8540 | [NOMOS] 국내에는 아마 한피스 뿐이겠죠! [23] | Dearshine | 2021.02.17 | 2891 | 7 |
8539 | [Stowa]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 [14] | 이상현현 | 2021.02.16 | 1295 | 4 |
8538 | [Damasko] 간만에 스캔데이 [1] | Haskil | 2021.02.15 | 604 | 3 |
8537 | [Junghans] 에어팟 맥스와 함께 [10] | 밍구1 | 2021.01.27 | 720 | 3 |
8536 | [Junghans] 선물 받은 융한스 [8] | 닐영 | 2021.01.20 | 802 | 1 |
8535 | [Damasko] 융한스 드라이버 데이데이트 [9] | 에비에이터 | 2021.01.19 | 621 | 2 |
8534 | [NOMOS] 아호이 네오마틱 36 [12] | 제피렌더스 | 2021.01.17 | 1059 | 2 |
8533 | [Sinn] 그린 다이버 [4] | 닐영 | 2021.01.15 | 768 | 2 |
8532 | [Sinn] 스노우 다이버 [9] | 닐영 | 2021.01.09 | 771 | 0 |
8531 | [Stowa] 가성비, 시인성 갑 스토바 플리거 [9] | green g | 2021.01.04 | 1037 | 3 |
8530 | [Junghans] 10시 10분이 이쁘지 않은 이유 [18] | 밍구1 | 2020.12.31 | 780 | 1 |
8529 | [NOMOS] 가벼움의 끝 노모스 [12] | green g | 2020.12.31 | 1011 | 2 |
8528 | [Stowa] Stowa Marine과 함께한 서울 출장. [7] | 카즈마 | 2020.12.28 | 679 | 1 |
8527 | [Steinhart] [에비에이션 크로노]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3] | 너구리우동 | 2020.12.21 | 325 | 1 |
8526 | [NOMOS] NOMOS déployant clasp + ZRC 악어스트랩 [8] | 아마도이스 | 2020.12.17 | 804 | 1 |
8525 | [Damasko] 랑에1 문페이즈 [20] | 파텍필립장 | 2020.12.16 | 967 | 5 |
8524 | [NOMOS] 악어가죽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10] | 아마도이스 | 2020.12.15 | 588 | 2 |
8523 | [NOMOS] Orion ref. 309 사용 후기 [5] | 아마도이스 | 2020.12.15 | 635 | 4 |
8522 | [NOMOS] NOMOS Deployant Clasp 후기 [4] | 아마도이스 | 2020.12.12 | 634 | 1 |
8521 | [NOMOS] 주문 7주 만에 드디어 NOMOS Orion을 받았습니니다. [12] | 아마도이스 | 2020.12.10 | 981 | 3 |
8520 | [Stowa] 스토바 기추 했습니다. [7] | J. | 2020.12.07 | 658 | 1 |
» | [Steinhart] 가을의 시계 브론즈~ [18] | 너구리우동 | 2020.11.23 | 672 | 5 |
8518 | [NOMOS] 간결한 존재감. [14] | 카피써 | 2020.11.13 | 944 | 2 |
8517 | [Damasko] DA36 세월의 흔적을 거부하네요 [17] | 빈 | 2020.11.10 | 933 | 3 |
8516 | [Stowa] 누구나 생각만 하는 B형 스토바 stowa fliger B [12] | 광주시계초보 | 2020.11.04 | 1945 | 7 |
8515 | [ETC(기타브랜드)] Erwin Sattler Regulateur [3] | MediumRB | 2020.11.02 | 408 | 4 |
8514 | [Junghans] '융한스 027470000' 오토매틱 이지만.. 매일 감아줘야 한다네요;; [9] | Nuance | 2020.10.29 | 701 | 1 |
스타인하트 파일럿이네요.
저는 42미리 브론즈를 한동안 차다가
입양 보낸적이 있지요.
가격대비 가성비는 물론 만족도도
높았던 제품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