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징어 2 hands] ☆ 여름 맞이 ☆ Meistersinger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와이프가 여름을 맞이하여 마이스터징어를 가죽줄 대신 브레이슬릿으로 교체해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 마징이는 가죽스트랩을 더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했더니, 그동안 가죽스트랩 찰만한 시계가 없어서 그랬다는 겁니다.
이번에 몽블랑과 미도를 선물해 줬는데, 이제 가죽 스트랩 시계가 두 개나 생겼으니 마징이는 브레이슬릿으로 차고 다닐거라네요.
그래서 다시 브레이슬릿으로 교체했습니다.
마이스터징어의 브레이슬릿은 정말 독특하고 예쁘죠!
요즘은 마이스터징어는 어떤가 하고 봤더니..
신제품도 발표하면서 잘 꾸려 나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적인 달모양이 참 멋지네요.
마이스터징어도 잘 들여다보면 매력적인 모델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in.
댓글 8
-
클램트
2018.06.04 21:56
-
아롱이형
2018.06.05 02:26
이 브레이슬릿이 하나하나 알알이 다 분리되는거라 줄길이 맞출 때는 제법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일단 세팅해 놓고 나니 그 어떤 브레이슬릿보다 유니크하고 예쁘더라구요. 착용감도 좋구요.
말씀하신대로 좀 더 다양한 브레이슬릿이 나오면 매니아 입장에서는 반가울텐데 말이죠~^^
-
delos
2018.06.05 05:32
초침이 없으니 더 심플한 멋 이 있습니다.^^
-
아롱이형
2018.06.05 09:53
센터 초침은 없지만 와이프 시계는 아래쪽에 서브 다이얼이 초침입니다~ ^^
소개해 드린 문페이즈 모델은 마이스터징어의 대표 모델들이 그러하듯 원핸드로 시간을 보는거구요. ^^
-
Sean K
2018.06.05 15:33
마이스터징어 케이스가 혹시 몇 mm 인가요?
완전 이뻐보이는데 단종된 모델인가봐요 공홈엔 없네요
-
아롱이형
2018.06.05 16:13
34mm 입니다.
-
yellowpin
2018.09.20 02:15
마이스터징어는 제게 한손 시계로 각인이 되어있는데 이렇게 멀쩡한 시계를 보니 좋군요. ㅎㅎ
-
방배동남자
2018.10.29 10:33
이쁘네요 ㅎ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389 | 44 |
Hot |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 키치제작소 | 2024.05.11 | 3420 | 0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 가수김인권 | 2023.12.06 | 3228 | 0 |
Hot |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 밍구1 | 2023.07.17 | 1051 | 1 |
Hot |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 entic | 2023.06.21 | 1119 | 0 |
8198 | [NOMOS] 10시 10분...그리고 독일전 [5] | 클램트 | 2018.06.19 | 552 | 0 |
8197 | [Steinhart] 해골 에디션 개봉 [6] | coolman | 2018.06.19 | 807 | 3 |
8196 | [Stowa] 스토바 러버배드 [1] | 익스플로러 | 2018.06.18 | 573 | 0 |
8195 | [NOMOS] 퇴근길 취리히 월드타이머 [3] | 내사랑곰순이 | 2018.06.18 | 587 | 1 |
8194 | [NOMOS] 선택 [3] | 클램트 | 2018.06.09 | 525 | 0 |
8193 | [Steinhart] 크로노 리밋 에디션 [4] | coolman | 2018.06.06 | 611 | 0 |
8192 | [Steinhart] [슈타인하르트 트리톤 GMT] ☆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 [8] | 아롱이형 | 2018.06.06 | 762 | 1 |
8191 | [Stowa] 스토바 플리거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 | 이웃집또털어 | 2018.06.05 | 779 | 0 |
8190 | [NOMOS] 메트로 절묘한 빛 [7] | sis3on | 2018.06.05 | 598 | 2 |
8189 | [Steinhart] 오션원 gmt 펩시 39밀리 공홈 직구 수령기 [6] | 유리안 | 2018.06.05 | 807 | 0 |
» | [Meistersinger] [마이스터징어 2 hands] ☆ 여름 맞이 ☆ [8] | 아롱이형 | 2018.06.04 | 631 | 3 |
8187 | [NOMOS] 결혼 이야기(노모스 탕겐테) [11] | AfriCafe | 2018.06.03 | 1166 | 4 |
8186 | [NOMOS] 시계와 면도 [6] | 가고일 | 2018.06.02 | 550 | 3 |
8185 | [NOMOS] 탕겐테 139 공원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들... [2] | ComplexCali | 2018.06.02 | 555 | 2 |
8184 | [Steinhart] [스켄데이] 스타인하트 에비에이션 크로노 [2] | 너구리우동 | 2018.06.01 | 390 | 1 |
8183 | [NOMOS] 득템...ahoi....^^ [6] | 클램트 | 2018.05.29 | 1020 | 3 |
8182 | [NOMOS] 루드빅. :D. [8] | entic | 2018.05.27 | 620 | 1 |
8181 | [Stowa] 스트랩 교체 [3] | SKODA | 2018.05.25 | 472 | 1 |
8180 | [Sinn] 계곡입수샷 [9] | budy.g.f | 2018.05.21 | 932 | 4 |
8179 | [NOMOS] 해외 여행을 가야할것같은 기분 [10] | 내사랑곰순이 | 2018.05.21 | 736 | 3 |
8178 | [NOMOS] [스캔데이] 아호이 배경화면 만들기. [6] | entic | 2018.05.19 | 486 | 2 |
8177 | [Glashütte Original] 오늘도 살구색에 취해봅니다~ [4] | 후테크 | 2018.05.18 | 579 | 1 |
8176 | [NOMOS]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지네요. [4] | entic | 2018.05.17 | 451 | 4 |
8175 | [Glashütte Original] 독일 감성을 처음 느꼈습니다~ 네비게이터 B 타입! [20] | 후테크 | 2018.05.16 | 906 | 5 |
8174 | [Sinn] 탐험가의 시계 [8] | budy.g.f. | 2018.05.16 | 1127 | 2 |
8173 | [NOMOS] 가죽스트랩 안녕 (feat.노모스 오리온) [5] | 세계평화 | 2018.05.16 | 786 | 2 |
8172 | [NOMOS] Nomos Ludwig Timeless Limited Edition 흰색 에나멜판 [10] | 마근엄 | 2018.05.11 | 957 | 1 |
8171 | [Glashütte Original] 파노리저브의 와인딩감이 궁금합니다 [5] | 영환도사 | 2018.05.08 | 490 | 0 |
8170 | [NOMOS] 현장에서 노모스 핸들샷~~~ [13] | 제피렌더스 | 2018.05.06 | 2226 | 4 |
8169 | [NOMOS] 커피를 마시다가. [10] | entic | 2018.05.05 | 532 | 0 |
8168 | [Glashütte Original] [스캔데이] 글라슈테 오리지널 새 줄질 [11] | 포트리스 | 2018.05.04 | 879 | 1 |
8167 | [NOMOS] 메트로 셔츠와의 조합 [8] | 멋진운혁 | 2018.04.30 | 747 | 1 |
8166 | [NOMOS] 여름 출격 준비 중인 노모스 [7] | 플레이어13 | 2018.04.30 | 872 | 1 |
8165 | [Stowa] 스토바 플리거 다시 나토~ [5] | 워리 | 2018.04.28 | 999 | 3 |
8164 | [NOMOS] [스캔데이] 벽시계. [8] | entic | 2018.04.27 | 501 | 1 |
이런 다양한 브레이슬릿 좀 많이 생산 했으면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런류로 금통 디자인 들어가면 브랜드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살것같은데...
시계회사들이 상대적으로 브레이슬릿은 안전하게 가는 경향이 있는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