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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10월경 일 오차가 +24초로 너무 많이 나서 스트랩도 교체할 겸 스와치 그룹으로 AS 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점검 결과, 오버홀 필요로 독일로 보내야한다는 이야기가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승락을 했는데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이제서야 시계를 다시 수령하였습니다.

글라슈테 오버홀을 의뢰하실분께서는 충분히 인내를 가지고 의뢰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오버홀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하였습니다. 금액은 26만원 이었으며

독일 왕복 항공료 + 택배비까지 모두 스와치 그룹에서 부담하였습니다.

또한, 스트랩도 엘리 스트랩으로 18만5천원이란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에 재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오버홀 후 제품은 제가 동봉한 휴대용 파우치에 보호 필름에 쌓인 채 돌아왔으며, 

서비스 카드와 수리 증서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막 인지도가 있는 시계도 아니고, 국내에 부띡도 없는 브랜드지만(면세점에는 있습니다.)

스와치 그룹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AS 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간...... 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부터는 다시 오메가 아쿠아테라와 함께 그때그때 출근복에 맞게 착용해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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