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NOMOS
안녕하세요. entic입니다. :D.
오늘은 날이 습하고 덥게 느껴졌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떠셨나요?
저는 친구들에게 사진을 전해주고 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아호이가 많은 시간을 차지하지만 오늘은 루드빅과 함께했습니다.
착용하자마자 너무 가벼워서 역시 수동이 진리지! 라는 생각을 했지요.
'여러 사진을 찍자!'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눈으로 구경하고, 코로 향기를 맡느라
카메라로는 아직 부족하구나! 라고 반성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한 번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월요일이 지났으니 벌써 한 주의 반이 흘러갔다 생각해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D.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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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7.09.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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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인 포스트잇입니다. 진짜 주렁주렁인 곳들도 있더군요. ㅎㅎㅎ
저는 쓸 일이 없어서 그냥 사진으로만 남겨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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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7.09.28 22:13
포스트잇이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달려 있습니다.
제가 해외여행을 잠시 다녀오느라고 entic님 포스팅에 댓글이 좀 뜸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허브아일랜드는 포천에 있군요~ 요즘엔 날도 선선해서 허브향 맡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손목에서 아호이를 내려놓으신 것 같습니다.
지나간 저의 노모스 지원샷으로 올려드립니다.
탕겐테-탕고맛-탕고맛 다툼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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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D.
사진속 포스트잇은 극히 일부입니다. 혹여나 가시게 된다면 더 정신없는 포스트잇을 보시게 될거예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시간이 지나 11월 정도에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야간 조명이 켜진걸 못봤는데 오히려 그게 더 기대가 되게 꾸며 놨거든요. 탕겐테 형제들의 지원샷 잘 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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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_BoY
2017.09.28 23:20
노모스에 관심은 있는데, 수동이라 와인딩을 직접 해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 수동을 산다면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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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이라고 특별히 주의할점이면... 역시 깜빡하는거겠네요.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없는 줄 알고 그냥 잔적도 있거든요. 부담감은 처음 사기 전에만 그렇지 나중엔 괜찮아집니다. 매일 차신다면 출근길에 시계밥 한 번 주시는정도 돌려 차신다면 같이 나갈때 밥 한 번 주시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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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7.09.29 07:35
수동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면 노모스도 오토매틱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위에 댓글 단 사진의 첫번째 탕겐테 모델이 수동 모델이며, 두번째, 세번째 모델은 디자인은 동일해보이지만 오토매틱 모델로 나온 탕고맛 모델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둘은 겉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두께가 수동 모델이 더 얇습니다. 수동이라고 해서 크게 조심해야될 점은 없으며 다만 파워리저브가 짧아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한번 정도는 와인딩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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