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안녕하세요 타임포럼회원님들 식사는 하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스토바 마린오리지날 모델에 오차범위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제 구입한지 3주가 되어가는데요 수동시계를 이번에 처음사용하게 되어서 오차측정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잘몰라서
매일 점심식사와 함께 한번씩 시계에밥줄때마다 현재시간이랑 비교해보는데요. 시간을 맞추고 하루는 눈에 보이는 오차없이 잘가는데
하루자고 일어나서 다시 점심식사와 함께 시계에 밥을 주면서 시간을 확인하면 현재시간보다 +30~40초 가량 +오차를 보이는거에요.
그러려니 하고 하루하루 그상태유지하면서 밥주다보니 현재 4일지난상태에서 오차확인해보니깐 현재시간보다 +1분정도 오차가 있네요.
구입처에 문의해보니깐 중급브랜드는 +//-40초는 정상범위라고 판단하고 상품을 판매한다는대요. 이게 정상적인가요?
다른분들 오차얘기하시는거보면 그렇게 크지않은것 같은데 4일만에 현재시간보다 +1분오차 생기는게 정상인가요?
이제 새상품 구입한지 3주가 되가고 있는데요..속상하네요ㅠㅠ 스토바 마린사용하시는분들의 오차가 어느정도 범위인지 궁금하구요.
지금 저의 마린오차가 정상범위인지 또 오차가 발생하면 시간을 매일매일 수정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타임포럼 회원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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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 그 정도면 나쁜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정상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오차를 더 줄이고 싶으시면 뒷백따서 조정해야 합니다;;; 그냥 차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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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의 오차는 별 문제 없는 듯 보입니다. 시계가 너무 힘이 좋아(?) 앞서 나가는 듯.. ㅎㅎ 농담입니다. 대부분 신품은 조금 빠릅니다. 그리고 수동의 경우 정확한 시간의 오차를 측정하려면 태엽을 다 감지 말라고 합니다. 태엽을 다 감으면 아무래도 장력이 높아져서 시계가 빨라질 수 있으니까요. 기술적으로 아무리 잘 마무리 하더라도 태엽의 힘이 처음과 끝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순수 스프링으로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의 태생적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태엽을 반쯤 감아서 하루정도 시간 측정 다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계의 오차는 기계식 시계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늘 격는 고민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정확한 핸드폰 시계나 쿼츠 시계만 보다 기계식 시계를 접하면 시차가 너무 크게 나 시계가 고장난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하지만 한 6개월 정도만 지나면 그 부분에서는 무관심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
ippon
2011.01.18 09:30
지금확인해보니깐 1분 15초 정도 +오차가 발생했는데 오차가계속 누적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매일 시간수정해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하루 15초 정도의 오차가 (+)던지 (-)던지 일정하게 발생한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일정하게 발생한다면 당연히 오차는 누적이 되겠지요. 4~5일에 한번씩 오차 조정해 주세요..밥 줄때라던지..정 신경쓰이시면 오차 조정 맡겨보세요...그런데 그정도 오차로는 조정 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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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의마술사
2011.01.18 10:07
제꺼의 경우 자세차에 대한 오차가 각각 다르더군요
수정은 했다고 하지만 이 가격대에서 자세차를 다 잡기는 무리이고..
자세차에 따라서 시간이 좀 느려졌다 싶으면 잘때 오차가 빨라지는 자세(?)를 취해놓고 잡니다..
그 반대도 있구요 -
ippon
2011.01.18 21:20
음 그렇군요 크게 문제 되는게 아니였네요. 첫시계고 성격이 너무 민감해서 ㅎㅎ; 감사합니다!! -
평생웃음만
2011.01.25 11:49
마린오리지널 구입 예정인데요...
좋은정보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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