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코냐 진이냐... 조언 부탁드립니다 Damasko

개인적으로 두 모델 다 경험해본결과 다마스코 si라면 다마스코를 선택하겠습니다. 일반 크로노였다면 진을 선택했을거구요.

그리고, 크로노모델이라 약간 두껍습니다. 그 점이 걸리신다면 진으로 가길 추천합니다.

저 역시 두 모델 모두 보유하고 입장에서....

(DC57 이고, Si 가 아니지만, 그리고..856 을 입양보내려 하지만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시계 자체의 만족도 (만듦새) 는 DC56 을, 시계 착용감은 856 을 우위에 둘 수 있을 것 같네요~

dc56이 두꺼워서 착용감이 856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진보다는 다마스코를 더 추천드립니다.

진이 브랜드 이미지는 뭔가 밀리터리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데,

정작 구매해서 착용한 녀석들마다 어딘가 아쉬웠거든요...

다마스코도 완전한 만족을 주는 시계는 아니지만

진보다는 조금 더 만족에 가까운 시계 같습니다.

둘 다 핸즈야광처리나 핸즈마감이 아쉬우니 직접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둘다겪어봤지만 다마스코가 더 매력적이네요 ^^

856 가지고 있었는데 케이스 뒷백이 항알러지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기스가 잘납니다.  그리고 사파이어글라스 코팅도 잘 벗겨지는 편이고요. 테지먼트는 긁히진 않았던것같네요 현재 잃어버려서 없지만, 디자인은 참 좋았네요..   그냥 디자인 맘에 드는거 고르심이 좋을 것같네요.

고민중에 고민이네오

저는 다마스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