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하트 파일럿과 vs 오션1gmt 구매 고민 Steinhart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당 입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스테인하트 브랜드 자체에대한 애정이 있던것은 아니었지만

노모스, 스쿠알레, 스토바, 라코 등등 많은 독일 브랜드를 중에서

개인적으로 다이버도 파일럿도 스테인하트가 가장 마음데 들더군요..

그래서 스테인하트로 곧 입당 할 것 같습니다!

다이버의 경우 오션1gmt펩시(코크)

파일럿의 경우 44mm 핸드와인딩  으로 결정했습니다.

로렉스 gmt구형 펩시,코크에 대한 동경도 있을뿐더러

현재 로렉스gmt구형의 경우 단종되었기 때문에 used제품밖에 구매를 할 수 없어

중고를 싫어하는 제 특성상 스테인 오션1gmt가 가장 좋은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펩시를 구매하든 코크를 구매하든 여분으로 베젤을 추가구매 할 것이기 때문에 펩시이냐 코크냐에대한 갈등은 없습니다^^..ㅎㅎ)

파일럿44의 경우 기본 A타입파일럿이나 B타입파일럿보다는 스몰세컨즈를 선호하고

무브먼트감상 재미와 핸드와인딩 시계를 구매해 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두개 모두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ㅎㅎ

우선 한제품을 구매해서 즐겨보자는 생각이 강해서 어떤것을 구매할지 굉장히 고민됩니다.

타임포럼이나 네이버카페 와XX릭에 올라온 스테인하트에 대한 모든 글과 유튜브에있는 관련 영상을 많이 봤음에도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ㅎㅎ

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주셔도 좋고, 추천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조언받고 싶습니다.

답변에 대해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질문 추가 : 파일럿44의 경우 스테인하트공홈에는 무브먼트가 gold색상인 반면에, 많은 구매기나 영상을 보면 무브먼트가 silver로 되어있는 것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silver가 더 마음에 드는데, 이거는 랜덤발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