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Chevalier의 레어 문페이즈를 소개합니다.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제롬입니다.

최근에 Jean Marcel 의 미스테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아끼는 것 중 하나인 존 쉐바리어의 문페이즈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

율리스 문페이즈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시계 중 하나인데,

안타깝게도 이 회사는 아마 부도나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매하게도 스위스와 독일 사이의 브랜드이지만

독일당에 올려봅니다^^

대부분 다소 저렴한 시계를 판매하는 회사지만, 이 모델은 프레스티지를 붙여서 따로 고급화 시켜논 모델입니다.

재미나게도 한정판의도로 만든 모델이 아닌데, 이 모델만 전세계에 거의 없다보니 희귀하게 되었네요 ^^;;

보시면 알겠지만, 마감이 정말 훌륭할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 정말 90년대 초반 디자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말이지요.....^^

무브먼트는 ETA 2892를 수정해서 문페이즈와 파워리저브를 달아논 점이 재미납니다.  마치 조금 다른 브레게를 보는듯한!? ㅎㅎ

사이즈는 용두를 제외하고 36.5 mm로 드레스 워치용으로 딱! 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돌리는지 몰라서리.... 옆에서 보게 되네요....ㅜㅜ

시계보고.... 밥먹고.... 시계보고.... 오랜만에 경치보고......ㅋㅋ

오랜만에 이눔과 같이 보내서 그런지 특별한!?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 자리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