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모스 NOMOS
재킷까지 걸쳐줘야 손목에 있는 탕고맛은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저는 셔츠는 무조건 아무 무늬도 없는 흰색 셔츠만 입습니다.
4계절 내내 그렇게 흰색 셔츠만 입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모스의 흰 다이얼이 제 셔츠인 것 같아 더욱더 정감이 갑니다.
오늘 오전에 탕고맛입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좀 차가운 느낌도 감도는군요.
가만 보면 31일이네요.
날짜 조정을 해 놓습니다.
라떼 한잔 하면서 찍어봅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재킷 속에 꽁꽁 숨어놓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밤 되시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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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삭
2015.12.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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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2.02 09:56
아무래도 베젤이 얇더라도 유광이다보니 크게 부딪힐 일이 없는데도 기스가 잘 나더라구요.
그리고 노모스의 케이스 자체가 강도가 약하다보니 기스에 취약한 것도 사실이구요.
특히 러그 부분은 잘못 줄질하다가는 휘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생활기스야 내 눈에만 잘 보이고 타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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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12.02 12:34
역시 노모스는 정장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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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2.02 13:12
아무래도 정장에 좀 특화되어 있죠~ 나이가 이제 좀 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투박한 시계보다 드레스워치가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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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
2015.12.02 18:49
너무 이쁨니다 ^^ 의상과도 잘 어울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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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르르
2015.12.02 21:57
역시 정장엔 노모스 ㅠ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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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박
2015.12.09 14:17
시계도 사진도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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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멍멍아
2015.12.16 23:11
흰셔츠에 참 잘어울리는 시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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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ㅜ
2017.02.17 19:52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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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기스가 보이네요.
제 노모스도 구입2년밖에 안됐는데 긁힘, 쓸림이 거슬려서 벌써부터 폴리싱하고픈 심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