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한정판이 나오네요. Sinn

소재부분에서는 호기심이가긴하는데... 소재의 특성적인면에서 디자인을 잘살리지못한느낌이있네요 ㄷㄷㄷ갠적으로는 무서워요 ㄷㄷㄷ

다마스커스강 + 테지먼트강화  그후 통으로 깍아서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ㄷㄷ

상당히 특이하네요.. 개인적으로 딱100개만 만들어서 한정판 같은 한정판이군요..

실용성을 추구하는 진인데 1분단위 인덱스 마크가 없다니. 좀

시계 케이스가 완전 일체형이라 합니다. 심지어 다이얼조차도요 ㅎㅎ. 다마스커강은 일명 하이엔드 칼에 주로 쓰이는 고급 철제조 기법인데 철들을 겹겹이 여러개로 압축하는것으로 엄청난 초고강도 경도를 자랑합니다. 아마 나오게 된다면 거의 현존하는 시계들 중 가장 강한 케이스를 가진 시계가 되겟지요. 가격도 그래서 만만치 않은데.. 100개 한정이라 꼭 갖고 싶군요ㅠ

포스넘치는 녀석이네요!! 아참 다마스커스 관련 내용에 추가하자면  다마스커스 강재는 고대 검 제작기법에서 모티브는 따왔지만 당시 제작 기법이아닌 현대적 기법으로 만든 강재입니다... 실제로 빅토리녹스 주머니칼에서도 한정판으로 만들기도 하고 저가제품부터 고가제품 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ㅡ^ 파키스탄재가 그중 저렴하구요 접쇠 할때 보통 다른 강재를 섞어서 만드는데 접쇠를 하면서 저와같은 문양이 생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접쇠는 과거에는 강재가 가지는 탄소의 순수성이 낮아 불순물을 제거하고 탄소량을 안전화시키기 위한 작업이었고 그에따른 작용으로 저와같은 문양이 생겨난것인데 현재는 그 용도보다 미적인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듯 합니다. 실제로 경도나 강도에서는 현대 합급강 분말야금강 S30V 계열이나, 154cm, vg10, 440c 기본이상은 하거나 최상급  강재가 내구성은 더  우수한 편이구요 ^ㅡ^; 단일 강재다 보니 구조안정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외에 녹방지력 제외하고 강도만 본다면 1095 고탄소강이...ㅎㅎ 공구강으로 사용되는 만큼 더 튼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즉 다마스커스 강의 현대적 사용은 내구성 보다는 미적인 부분을 위한것이라는 점입니다~! 

첨볼떄는 그럭저럭 이였는데 보면 볼수록 강렬하고 매력이 있는 녀석이네요

닐영님 말씀대로 모노블록 케이스면 수리할땐 유리따고 해야되나요? ㄷㄷ합니다.. 

폴리싱하면 안될 것 같은 시계네요.. 가격이 정말 착하지느 않군요 ㅎㅎ

전...어지러워서 별로...

굉장히 단단해보이는 녀석이네요

다이얼까지 일체형이라니 더 특이해 보이네요

일체형이라니 매우 신기하네요

세이코가 카타나 만드는 제작기법을 아난타 한정판에 도입 했더라면 미적인 부분에서

더 돋보이는 존재가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목느낌~케이스 멋지네요~! 탐남 ㅎ

독특하긴 한데  저가격이면,...ㅠㅠ

깔끔하고 단단해보이는데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예전 합금기술이 다양하지 못했던 시절에는  다마스커스 방식이 상당히 획기적이였지만 지금은 워낙 기술이 좋아져서 그냥 미적요소 정도로 보면 될듯합니다.

허나 일단 가격이....ㄷㄷㄷㄷㄷ

무늬가 굉장히 독특하네요

한정판은 늘 희소가치가 있죠

무늬 뭐죠,, 나무모양인가요 멋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