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철물고기입니다.
오랜만에 리뷰글로 찾아뵙네요.
최근에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여름을 보낸거 같습니다.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그래서, 이 가을에 맞는 시계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리뷰할 시계는 다마스코 DA20 모델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공식수입사인 와루와치즈와 연이 닿아서, 신제품을 먼저 경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기니 참 좋습니다.
<Damasko DA20 Black and Damasko DA20>
소개된 사진과 같이 이 시계의 컨셉은 빈티지느낌이 강합니다.
빈티지느낌을 위해, 옅은 커피색상과 브라운색상이 쓰이고 있습니다.
먼저 이 시계의 스펙에 대헤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Basic movement
ETA 2836-2
Self-winding, mechanical movement
25 ruby bearings
28,800 half oscillations/hour
Shockproof according to DIN 8308
Anti-magnetic according to DIN 8309
Functions
Hour, minute, central second
Weekday and date on special position
Case
Stainless steel, bead-blasted,
nickel-free*
Entirely hardened, ice-hardened to 60 HRC or 710 HV
Integrated anti-magnetic inner cage, anti-magnetic to 80,000 A/m or 100 mT
Sapphire crystal, antireflective coating on both sides, extremely scratch-resistant anti-reflective coating
Crystal gasket resistant to UV radiation
Solid screw glass back with O ring Viton™ gasket
Sealing elements of crown with permanent lubrication
Screw-down crown, with crown protection, crown hardened along with mechanics
Crown tube screwed into case according to the “Damasko system”
Waterproof as per DIN 8310, pressure-resistant to 10 bar/ 100 meters
Negative pressure protected tempered glass
(*) Notice: May contain traces of nickel because of the manufacturing process.
Dial
sand-colored dial
Hour indicators and numbers dark brown glossy
Hand
Second hands, hour and minute hands matt
brown
Strap
brown leather strap "Liberty" with pin
buckle
DAMASKO bracelet
Dimensions and
Weight
Diameter: 40mm
Overall height: 12.30mm
Lug width: 20mm
Weight without strap: 73.0 g
STORY
The new model DA20 in „vintage style“ is based
on the classic DA36, which is trimmed to “old” by a new design. DAMASKO
deliberately quotes “the good old time” and interprets this as a
quality-characteristic and cachet. The design of the DA20 pours with its natural
tones and small details an individual charm. The sand-colored dial depicts a
smooth inherently consistent contrast to the dark-brown shining indices and
numbers. The brown flat-colored hands top off the retro style
공식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을 사용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과 보면서 설명넣겠습니다.
다마스코사의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다마스코사는 독일의 군수업체입니다.
시계뿐만 아니라, 유로파이터 터빈재질이나 우주공학에 들어가는 재질을 개발 연구중이며
실제로 시계들은 독일의 에어버스에도 직접 가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로파이터 테스터시계로 사용됩니다.
다마스코는 오직 파일럿워치만 생산중이며,
특허재질인 아이스하든 케이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아이스하든의 케이스는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의 스크래치 저항력이 3배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실생활에 의한 스크래치 스트레스를 날려줍니다.
그리고, 현재는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가지고 보유하고 있으며 수동 H-35, 자동 A-35 가 있습니다.
실리콘헤어스프링, 밸런스휠, 세라믹 볼 베어링, 더블와인딩 시스템 등 여러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군수업체라서 보수적인 성격을 가진 회사이지만, 이제는 서서히 더 크게 발전하기위해 준비중인듯 합니다.
두개의 시계를 동시에 놓아서 비교해봅니다.
보통 다마스코를 사시는분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스하든케이스의 느낌 그대로 회색을 선택할
것인가!?
밀리터리의 감성인 블랙을 선택할 것인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런느낌이겠죠?
두 시계 모두 시계의 크기는 40mm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기이죠.
예전에는 44미리나 큰 시계들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더더말고 40mm가 딱인듯 합니다.
사실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의 40mm영향이 컸었습니다.
다마스코의 무반사코팅의 느낌을 볼수 있는 사진입니다.
평소에도 느끼지만, 사진찍을때 무반사코팅이 참 수준급으로 느껴집니다.
다이얼의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파일럿의 상징인 12시에 삼각형이 있고, 다이얼의 색상은 옅은 커피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상이 빈티지한 느낌이 강하게 들도록 했습니다.
시침, 분침, 초침까지 세개다 브라운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다이얼과 핸즈들의 매치가 상당히 잘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마스코는 원래 다이얼에 메이드 인 저머니 글자를 넣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부터는 모든 제품에 메이드 인 저머니 글자가 들어갑니다.
아마도 이걸로 년식구분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메이드 인 저머니 글자가 들어가니, 다이얼의 균형미가 더 좋은 듯 합니다.
다미스트라는 다마스코의 특수 블랙코팅되어있습니다.
일반 PVD, DLC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되어있으며, 쉽게 벗겨지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스하든케이스위에 코팅되어있으며, 사파이어글라스 버금가는 경도를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도는 경도일뿐 날카로운재질이나 지속적인 데미지가 있을시에는 기스가 납니다.
여기서, 제가 오랫동안 경험해온 것중에 신기한게 있습니다.
일반 아이스하든케이스는 무반사코팅 색감이 파란색이 좀 옅게 보이는데,
블랙케이스는 무반사코팅색감이 상당히 진합니다.
케이스 색상에 따른 빛반사로 인한 느낌인 것 같네요.
기억하셨다가, 한번 보시면 무슨말인지 이해되실겁니다.
무반사코팅 있는게, 참 이쁘긴 합니다.
멀리서 봐도 케이스 마감이 참 좋아보입니다.
자세히 실제로 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용두는 D로 음각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각으로 하면 더 이쁠 것 같은데, 말이죠.
다마스코 케이스는 러그홀이 뚫어져 있습니다.
전 러그홀이 있는게 줄질할때도 상당히 편합니다.
다마스코 전용도구 톨로 살짝 넣어주면, 줄이 금방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다마스코 케이스의 옆모습이 참 잘빠졌습니다.
시계의 두께는 12.30mm 입니다.
결코 얇다고는 못하는 두께이긴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두께입니다.
시리얼 넘버는 지웠습니다.
뒷백은 시계의 스펙이 적혀 있으며, 이 뒤에 깊게 각인이 된 글자가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케이스재질, 방수10기압, 사파이어글라스, 모델넘버 등등 새겨져 있습니다.
버클도 아이스하든재질도 되어있습니다.
기스가 잘 나진 않지만, 심한 충격에도 기스가 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무적이 아니라는 점!!
DA20 모델은 브라운 리버티 통가죽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빈티지느낌과 통일성 시킬려는 것 같습니다.
줄 자체의 두께감이 상당합니다.
두꺼운줄이 싫으시다면, 바로 줄질 해주는게 딱이죠!!
전 개인적으로 얇은 줄이 더 좋아서, 바로 줄질합니다.
DA20의 단점을 적으라고 한다면, 야광이 없습니다.
왜 야광을 포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야광을 포기한 이유가
있겠죠?
검정색상의 야광을 인덱스에 넣어줬으면 더 괜찮을텐데 말이죠.
참 항상 아쉬운 다마스코입니다.
그래도, 이처럼 다양한 색상과 라인업을 내놓고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현재 2주정도 번갈아가면서 오차측정중인데, +3초, -4초 정도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오차조정은 참 잘해서 보내는 듯합니다.
두가지의 시계를 비교하기위해, 같이 놓고 찍었습니다만,
하지만 하나씩 따로 찍은 사진도 있어야겠죠?
내용으로 앞과
똑같기 때문에, 사진으로 대처합니다!!
천천히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Damasko DA20>
<Damasko DA20 Black>
<다마스코 착용샷>
참고로 시계의 크기는 40mm입니다.
제 손목은 18cm 이므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형모델은 여러유저의 의견을 받아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저도 갑자기 나온 모델이라서, 깜짝놀라긴 했지만요.
특히, 다이얼에 메이드 인 저머니 글자를 추가해서 좀 더 밸런스 있어진 느낌이 듭니다.
40mm 모델에 인하우스무브가 달린 파일럿워치가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사실 저는 매주 메일로 빨리 만들어돌라!!
너희들 발전이 느리다!!
얼른얼른 하란 말이다!!
이러고 있습니다.
시계를 구입하기전에 제글을 읽고 구입하는데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몇주간의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과 줄질사진은 다음에 찾아뵙도록 할께요.
끝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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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gun
2015.09.03 22:12
-
강철물고기
2015.09.04 23:0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이 있었던 모델이라니, 다행입니다.
-
코알라코
2015.09.03 22:14
강철님 정성담긴 리뷰 잘보고갑니당 ㅎ_ㅎ..뿜이 도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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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5.09.04 23:05
이제는 정착해야겠지요??
기변이 없길 바랍니다!!
-
노돈
2015.09.03 23:02
저도 엄청 고미난 녀석인데 ㅠㅠ
야광이 아쉬워서 포기했네요 ㅎㅎ
정성어린 리뷰 잘보고 갑니다 ^^
-
강철물고기
2015.09.04 23:05
저도 참 아쉬운부분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야광!!
사실 파일럿워치에는 야광이 뭐가 필요하겠느냐만...그래도 필요하죠...
-
556
2015.09.03 23:05
멋진 모델에 멋진 사진이군요 오오오오오!~ 하면서 보다가 야광이 없다는말에 잠깐 시무룩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점이네요...
-
강철물고기
2015.09.04 23:06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야광이 없어도, 참 이쁜 모델인건 확실합니다!!
독일애들이 모여서 이야기끝에 나온모델이라고 하니, 이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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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5.09.03 23:46
야광이 없는건 좀 치명적인것같은데요.. 파일럿 워치가 무야광이라니ㅜㅜ
좋은 리뷰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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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5.09.04 23:07
사실 파일럿워치에 야광이 크게 필요있지는 않습니다.
어느순간 야광이 필수시가 되어버렸죠.
저도 야광이 없는게 아쉬울뿐입니다.
-
딸기키위스무디
2015.09.03 23:50
신제품 리뷰가 이렇게 빨리 있으니 좋네요 ㅎ.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야광이 없으니 뭔가 시무룩해집니다.
DA20은 블랙 하우징이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강철물고기
2015.09.04 23:08
저도 개인적으로 블랙케이스가 좀 더 빈티지함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까페같은 느낌이랄까요?
인테리어 하다보면, 검은색 바탕에 갈색으로 인테리어를 많이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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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비
2015.09.04 00:16
구매하고 싶어지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커피색이 참 매력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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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5.09.04 23:08
저도 생각지도 못한 색상이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또 다마스코가 아무생각이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ksa
2015.09.04 00:49
DA 20 핸즈, 다이얼, 그리고 스트랩 색감이 참 좋습니다. 야광이 없는것은 좀 의외네요. 제 36이에 리버티 스트랩 달아줘야 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강철물고기
2015.09.04 23:09
리버티가 생각보다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리버티보다는 20-20으로 만든 수제작 스트랩이 더 이쁘지 않을까 해요!
-
시나매
2015.09.04 00:57
다마스코의 이 섬세함이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ㅠㅠ
그래도 103 블루가 너무이뻐서 군침만 흘리고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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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5.09.04 23:10
다마스코보다는 진이 좀 더 섬세한거 같습니다.
아직 큰규모의 회사는 이길수가 없죠.
저도 103의 블루 보았는데, 정말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
알카에다마드리드
2015.09.04 10:00
빛 반사된 다이얼 색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
-
강철물고기
2015.09.04 23:10
같은 유저이신!! 알카에다마드리드!!
역시 무반사코팅은 일품인거 같습니다ㅋ
-
일링
2015.09.04 10:29
강물님의 다마스코 사랑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
강철물고기
2015.09.04 23:11
후후...감사합니다.
언제나 시계들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
technika™
2015.09.04 11:07
정성들여 쓰신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뽐뿌가 밀려오는군요 ㅜ.ㅜ
-
강철물고기
2015.09.04 23:11
뽐뿌가 오신다니!!
제가 리뷰를 못하지 않았나봅니다.
조만간 득템기를 볼수 있을수도!!?
-
운명은없다
2015.09.04 20:43
분위기가 가을에 차기 딱~~인듯하네요 ㅎㅎ
이정도 사용기는 당연히 추천이지요~~~
-
강철물고기
2015.09.04 23:12
맞아요.
느낌이 딱 가을에서 겨울느낌인듯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메디치
2015.09.04 22:19
인덱스 야광에 페이크 파티나를 주어서 빈티지를 재현하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디자인 컬러를 이렇게 잡은 듯한 인상을 주어서 더 좋네요. 억지 빈티지 느낌이 아니라서요.
진이나 다마스코나 케이스 옆라인을 참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40이라 딱 좋고요. 요즘은 40이 제일 좋고 아무리 커도 44이상은 안보게 됩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
-
강철물고기
2015.09.04 23:14
하하!! 안녕하십니까 메디치님!!
저도 억지로 빈티지느낌을 넣지 않고 색감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넣은게 너무 좋더라구요.
실제로 본 느낌도 참 좋습니다.
케이스는 진이나 다마가 참 이쁜거 같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평균적인 케이스느낌이랄까요?? 메디치님의 856 블랙도 참 이쁜거 같습니다.
-
끽다거
2015.09.05 01:59
독일당 가끔 오는데 관심있던 모델의 리뷰 넘 잘 보고 갑니다. 파일럿 라인업에 항상 위시모델로 있는 DA37과 고민하게 만드는 모델이네요.
조만간 다마스코 하나 들여서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독일시계 스토바 하나 있는데.. 너무 매력적인 브랜드와 모델들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강철물고기님 포스팅 예전부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강철물고기
2015.09.07 11:52
안녕하세요!! 끽다거님!!
독일시계는 뭘 들여도 만족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DA37과 고민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야광을 좋아한다면 37!! 아니면 빈티지 블랙 20을 추천합니다!!!
-
BGJPxA
2015.09.05 14:01
억지로 낡은 느낌보다는 빈티지한 깔끔한 느낌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야광은 좀 아쉽지만.. 일단 순정 밴드의 색감이라던지 뭐 더 줄질 할 필요도 없게 만드는
완벽한 셋트라고 생각됩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
강철물고기
2015.09.07 11:53
야광이 정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인덱스의 입체감 있는 시계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라페엘
2015.09.05 20:17
참 단단하면서도 잘생긴 시계네요. 전 블랙케이스가 맘에 드네요.
-
강철물고기
2015.09.07 11:54
전 처음에 회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점점 블랙의 매력에도 빠지더라구요.
정말 이쁜거 같습니다.
-
푸친구
2015.09.06 02:27
정말이쁘네요. 야광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쉽네요.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유용하게 사용될 때가 있으니 말이죠.
꼭 경험해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
강철물고기
2015.09.07 11:55
푸친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꼭 필요하게 될때가 있거든요.
야광이 없어서, 아쉬울때가 많을 것 같네요!!
-
로렉스맨냐
2015.09.06 09:45
잘보고갑니다
시계브랜드 정말많네요~
추천~
-
강철물고기
2015.09.07 11:55
시계브랜드는 상당히 많죠!!
제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신생브랜드들이 생길거라 봅니다.
-
토마스
2015.09.06 15:30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계네여^^
-
강철물고기
2015.09.07 11:56
전체적인 색감은 가을과 딱인듯합니다.
빈티지스러움을 좋아한다면, 오랫동안 같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Adol
2015.09.12 03:27
다마스코와 씬...항상 고민하게 만드네요...;;
빈티지 느낌이 물씬나서 좋네요~!
하지만 야광이 없다는게 정말 아쉽네요...ㅜㅜ
엄청난 야광을 바란건 아니지만 빈티지 스럽게 옅은 야광이라도 좋을텐데...아쉽네요..;
-
순천
2015.09.14 20:21
와우 예쁘네요ㅋ 빈티지감성~ 개인적으로 이번모델은 블랙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ㅋ 궁금한게 있는데 da20이 아닌 다른 모델들도 최근에 생산된 제품들은 다이얼에 메이드 인 독일로 나오나요?
-
맑은영혼
2015.10.05 12:37
정말 가을이라그런지 빈티지한게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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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던 모델인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