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차고 나온 탕겐테 172 NOMOS
스캔데이 겸 오랜만에 탕겐테를 차고 출근했습니다.
약 한달 반 전에 새로 들인 파네라이 덕분에,
요즘 이쁨을 덜 받고 있는데요.
좀 더 애정을 가져야 겠습니다.
(처음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할 때, 한번에 뿅 갔던 노모스 탕겐테였죠.)
다른 크고 존재감 있는 시계들과 같이 놓여있어도,
절대 예쁜 얼굴이 죽지 않고 돋보이는 탕겐테입니다!
특히 캐쥬얼셔츠에 매칭하기엔 이만한 모델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날이 좀 선선해 지기 시작하는 9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쁨을 받게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셔츠속에 얼굴을 내민 착샷을 올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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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
2015.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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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5.07.18 10:46
꼭 정장까지 아니어도 생각외로 두루두루 잘 어울려요.
물론 올라운더는 아니지만요. ㅎㅎ
드레스워치는 좀 아담해야 더 예쁜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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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ni
2015.07.18 20:47
레드포인트가 정말 매력적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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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15.07.19 11:17
레드포인트가 너무 딱딱하지 않고 위트있게 보이게 해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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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07.19 13:07
포트폴리오 구성이 좋습니다. 파워리져브 포인트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얼굴에 생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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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딩
2015.07.20 03:18
드레스워치지만 캐쥬얼에도 몹시 잘어울리는 탕겐테죠ㅎㅎ
라인업도 좋으시고 탕겐테 강레저어베? 이 모델 굉장히 에쁘네요ㅎㅎ탕겐테 가지고 있지만 이 모델 탐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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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7.20 14:55
셔츠속에 잠깐 보이는 얼굴이 무척 단정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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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의메타
2015.07.21 02:37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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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2015.07.21 20:19
저도 날이 선선해지면 본격적으로 착용하려고 지금은 보관함에서 아껴주고있습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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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와 560 옆에 있으니 아담해 보이네요
드레스는 아담한 사아지가 더 이쁜 것 같아요
노모스 브랜드명만으로도 깔끔하다는 이미지가 더해지긴 하지만요 ^^
정장 입을 일이 종종 있긴만 해도 욕심나는 모델입니다. 멋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