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35 기추했습니다! Damasko

오늘은 다마스코 da35 모델을 큰마음 먹고 기추했습니다 ㅎㅎ 기변이 아닌 오랜만의 기추라 매우 설레더군요 다마스코는 만족감이 매우 높아서 벌써 여러번 들이고 못 잊어서 다시 들이는 녀석이지만 이번에는 37이 아닌 35 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또 의미를 가지고 들인 녀석이라 쭈욱 소장할녀석입니다.ㅎㅎ 바 인덱스가 숫자인덱스의 36,37모델과 굉장히 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왠지 강인한 괴물의 이빨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또 혹자는 우체국이 생각나는 조합이라고 하더군요!! 무튼 결론은 하나입니다. 강철의 시계 다마스코는 케이스가

710비커스로 강화되어 기스걱정 없이 맘 편하기도 하지만 35의 개성있는 다이얼은 바인덱스를 사용하는 다마스코는 기존과 달리 정장이나 얌전한 복장에도 꽤 잘 어울리고 바인덱스 덕에 진556i유저들의 관심을 받기에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무엇보다 ㅎㅎ 강인한 케이스를 지닌 녀석이기도 하구요!! 그럼 모바일이라 조만간 더욱 자세한 득템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이번에 선택한 줄은 아모느낌의 신제품 인데 가죽 터프한게 참 이쁩니다! 다마스코 줄 중에 가장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