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하트 Nav.B Chrono II Steinhart

5월 말 쯤에 직구로 수령한 스테인하트 네비 크로노 입니다.^^

융한스 막스빌크로노, 스토바 안테아41에 이은 또 다른 독일 시계를 구매하고 마네요^^ (3월에서 5월 사이에 모두 구매해 버렸네요 ㅠㅠ)

브레이슬릿 제품으로 구매하고 공홈에서 추가로 가죽줄도 2개 정도 구매했지만 별로 제 취향이 아니라 리오스 줄 하나 구매해서 줄질 해봤습니다.

(당최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멋지게 잘 나오는지 정말 저로서는 능력 부족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줄로 줄질하니 기존 가죽줄 보다는 확실히 이쪽이 제 취향인거 같습니다.

뜻하지 않게 독일 시계들만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고 있는데 언제나 하는 고민이 상위브랜드 한개로 갈까 적당한 브랜드 여러개로 가야하나인데 이번에는 적당하게 여러개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요

아무튼 이정도에서 30대 일탈을 마무리 하고 40대쯤해서 또 다른 구매욕을 불태울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