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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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6.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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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6 09:55
호주거북이님, 건강하시죠? ^^
저도 몰랐는데, 정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표정이 훨씬 좋네요. 제가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
결혼 3년차에 아직 아이는 없지만, 결혼 정말 할만 합니다. 혼자보다 둘이 훨씬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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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5.06.06 08:08
아...진정 최고로 부럽습니다.저는 언제가볼수있을지....
두분이 세상에서 최고로행복하신분같습니다.
멋진여행사진 올려주셔서 대리만족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최고의여행에 어울리는 최고의 시계를 선택하신것같아서 더 멋진듯합니다. 857 utc와 님과 여행..이3박자가 최고의 매칭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잘어울리십니다.
좋은 안목과 멋진여행 그리고 멋진시계라이프에 추천 10방이 아깝지 않는 포스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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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6 09:57
아라미스훈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
저도 평소에 여행을 자주 다니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마흔을 앞두고서야 여행이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시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앞으로는 돈 모이는대로 여행하면서 다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지구별 탐험, 정말 가슴 뛰는 멋진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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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99
2015.06.06 08:51
멋진 여행의 감동이 고스란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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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6 09:58
ulti99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내가 정말 살아있고, 세상 속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온전한 마음, 잘 지켜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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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5.06.06 08:51
최강이십니다!!!!유우니사막은 중국황룡과 알래스카 오로라 와함께 제 꿈의여행지인데 다녀오셨군요 ㅠㅠ 흑흑
무엇보다 저는 함께할 동반자가아직없어서 쿨럭 ㄷㄷㄷㄷ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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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6 10:01
시나매님, 안녕하세요? ^^ 최고의 지너에게 칭찬 받으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오로라는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중국 황룡은 몰랐던 곳인데, 제 위시리스트에 넣어둬야 겠어요.
우유니사막 정말 좋습니다. 우유니 사막에서 시작해서 꼬박 3일간 알티플라노고원의 비포장 길(길인지 아닌지도 모를;;)을 차로 달렸는데, 고산병과 추위 때문에 힘들었지만, 힘든 것보다 훨씬 많은 감동을 주었어요. 시나매님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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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
2015.06.06 09:38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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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6 10:01
빌보님 눈에 제대로 보였네요. ^^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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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06.06 10:02
어려운 결정하시고 떠난 여행이었을텐데 더없이 행복해 보이시네요. 저도 살아가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세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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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6 10:12
KSA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인생의 절반쯤 왔다고 생각하니, 남은 삶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나에게 가치 있는 일,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삶을 찾고 싶어져서 훌쩍 떠났는데, 미처 생각지도 못 했던 것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지금 제가 다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행복을 미루지 말자....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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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06.06 14:34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그 말씀 저도 꼭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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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ceOfWatch
2015.06.06 12:23
저도 이렇게 여행을 가보고싶네요 현재는 계획이 없지만 꼭 해봐야할 것같습니다 ㅎㅎ 좋은 여행기 잘 봤습니다 두분 행복해보이셔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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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4:28
NoviceOfWatch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행이 주는 선물은 기대 이상인 것 같습니다. 꼭 기회를 만들어서 다녀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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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5.06.06 13:56
이런 아름다운 사진과 기행은 완전 추천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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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4:29
타임시계님, 추천 감사합니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하늘은 너무 맑아서,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도 엽서가 됩니다. 아름다움을 선물해준 자연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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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06 17:01
쉽지 않은 결정이셨겠지만, 분명히 나중에 인생 최고의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네요.
사진들을 보니 참 예쁜 곳은 많고, 가볼 곳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사진 속에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 많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도 다 잘 되기를 바라고, 최고의 여행동반자 Sinn 이라는 것에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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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4:32
메디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행 많이 다녀오신 분들은 남미를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저에게는 여행만을 위해 떠난 첫 경험이었습니다. 지구가 이렇게 아름다운 별인지 모르고 살았던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3년에 한 번씩은 두 달 정도 지구별을 탐험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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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2015.06.06 20:36
와 정말 멋집니다..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리셨나요?
저도 5월에 남미에 갈뻔하다가 못갔는데 사진 보니까 더 가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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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5:17
앗, 아치볼드님, 너무 좋은 기회를 놓치셨네요 ㅠㅜ 저도 제가 남미까지 떠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글에도 썼다시피...이것저것 판단해서 결정한 게 아니라, 일단 최대한 멀리 가보자는 심정으로 덜컥 떠났는데, 예상하지 못 한 선물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아치볼드님께서도 꼭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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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5.06.06 21:33
오멘티님 한 동안 안보이셨던 이유가 있었군요~ 사진만으로도 행복이 절로 느껴집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직장생활한지 저는 아직 만 10년이 조금 안되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일종의 절망감이 항상 제 삶의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과감히 지금 일을 그만뒀을때 그 대안을 도저히 아직까지 찾을 수가 없어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만성 우울증을 안고 사는거 같네요ㅠ 오멘티님 포스팅을 보니 제가 감히 지르지 못한 용기와 그 여정에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추천으로 마무리할께요. 너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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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5:30
네드베컴님, 진심어린 글과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 월급쟁이로 10년 넘게 살다 보면, 누구나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적성에 맞더라도 점점 매너리즘에 빠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영혼 없는 작업들을 반복한다는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이라도 월급이 안 들어오면 당장 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번 달만, 이번 달만, 하다 보니 13년이 훌쩍 지나더군요.
남미에서 멋지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쿠스코의 아라마스 광장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던 할아버지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산텔모 시장 거리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하던 백발의 할아버지도..어떻게 그렇게 유쾌하게 나이 드셨냐는 질문에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면된다고 대답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더러 나이 서른 아홉이면 아직 한참 젊은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당장 오늘부터 즐거울 일을 찾으라고 권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온 후에도 계속 여행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여행할 때에 좀 더 좋은 것을 보고, 좀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좀 더 유쾌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일상도 그렇게 살아다가 보면 삶이 곧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모두 유쾌하게 나이 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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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5.06.06 22:29
당장떠나고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잘보고갑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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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5:36
일산후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눈 앞에 오시면, 놓치지 말고 꼭 잡으셔서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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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5.06.06 22:29
오멘티에님, 드디어 귀국하셨군요~!
너무 멋진 여행사진들과 형수님과의 즐거워 보이는 사진들을 보니 부럽습니다~
큰 결심을 가지고 직장을 그만두시고 또 아름다운 곳들을 여행다녀오신 것 같네요.
행복은 미루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니, 이제 또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만나서 여행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에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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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5:45
아롱이형님,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제가 아무리 큰 결심을 한들,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실현한 아롱이형님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아롱이형님이 파일럿 된 것은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소식 듣고, "어, 내 꿈은 무엇이었더라?"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다람쥐 쳇바퀴를 멈춰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인생의 다음 장을 열어야 하는데, 현실은 만만치가 않네요. ^^ 그래도 즐거운 도전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행복을 지금 여기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당분간 백수 상태이니, 아롱이형님 시간 되실 때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상경해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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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5.06.07 02:09
간만에 독일포럼와서 너무 멋진글 잘보고갑니다
저도 조만간 여행을 계획해봐야겠습니다~^^
항상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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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6:45
아빠가사준돌핀님,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페루와 볼리비아보다 더 좋은 곳으로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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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
2015.06.07 03:49
와우!! 멋집니다
사진이 하나같이 화보같습니다
선남선녀 ..남미의 파라다이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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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8:00
애연가님, 아이디가 반갑습니다^^; (제가 골초라;; ㅎㅎ)
풍경은 화보가 맞는데, 선남이 못 돼 슬픕니다. ㅜㅡㅠ 여행하면 살이 좀 빠질줄 알았는데, 남미 음삭이 맛있어서 더 쩌서 돌아왔습니다. 시차적응 끝났으니 운동 좀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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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5.06.07 04:51
너무 멋진 분의 멋진 글과 사진입니다. 저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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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8:02
끽다거님, 추천 감사합니다~^^
풍경만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남미 풍경은 따라가기가 함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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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15.06.07 14:09
오멘티님 멋진글과 경험이 20대를 보내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될듯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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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8:05
코알라코님, 젊음이 부럽습니다. ^^
아직 20대시면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해보세요. 실수는 만회하면 되지만, 가지 않은 길에대한 미련은 좀처럼 가시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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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7 18:56
우와 덜덜덜
이건 뭐 그냥 추천입니다
전 은퇴 후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는데
뽐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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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5.06.08 18:10
마마님, 추천 감사합니다~^^
은퇴 후 세계일주라니...아주 멋진 계획을 갖고 계시군요. 저는 이제야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돼서 앞으로 차근차근 지구별을 탐험해보고 싶습니다. 우유니 사막에서 쏟아자는 별들을 바라 보며, 아직 인간의 마음에는 유목민의 기질이 남아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떠남에대한 설레임은 거부하기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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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ssik
2015.06.07 20:23
멋진 사진과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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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5.06.07 23:11
너무나 거대한 감동입니다.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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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5.06.08 01:52
오 사진 잘 보고갑니다. 시계도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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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ky
2015.06.08 09:13
여행사진도,,,시계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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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다이버
2015.06.08 10:11
힘든 결정하셨을 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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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06.08 14:58
2부를 먼저 읽고 들어왔는데, 이건 뭐 추천 누르는데까지 1초도 소요가 안된거 같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________________^* 저도 뭔가 여행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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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5.06.08 15:42
더이상 행복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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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6.09 11:17
omentie님 사진으로라도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그 동안 여행 다녀 오셨군요. 저도 가끔씩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지만, 이제는 애가 둘이라...ㅜㅜ
언제 한국에 들어가면 한 번 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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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5.06.10 00:49
행복한 사진들 넘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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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같이 계실 때 omentie 님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그림같은 풍경들은 둘째치고 급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