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의 시간을 함께한 ST1 프리미엄 수동 파일럿 Steinhart
안녕하세요~ N_genius입니다 ㅎ
좀전에 확인해보니 작년 9월말인가에 포스팅 이후에 처음인지라....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ㅎ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빴던것도 아닌데 왜이리 포스팅하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던것인지....
좀더 여유를 갖고 살아보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ㅠㅠㅋ
다름이 아니라 제가 ST1 득템 및 개봉기 글을 올린지 어느덧 1년이란 세월이 흘렀더라구요 ㅎ
기념으로 다시 사진몇장 올리고자 합니다 ㅎ
사실 찍어놨던 사진은 엄청 많은데 막상 정리해서 올릴라니 어디에 저장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상황이...-_-;;ㅋㅋ
암튼 몇가지 사진 찾은거 올림과 동시에
최대한 열심히 활동하기를 다시 다짐하며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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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처럼 6497무브를 3/4 플레이트 가공등을 통해 독일냄새 나게 잘 가공했더라구요 ㅎ
뒷태든 앞태든 참으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모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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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다이수키
2015.03.19 20:57
고급스러우면서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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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나름 슈타인하트 내에선 고가의 모델인만큼 신경을 많이쓴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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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5.03.21 02:58
마지막사진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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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야광 낼려고 핸드폰 플래시 켜서 야광충전시키고 이것저것 구도 생각해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
역시 신경쓰면 다 통하나 봅니다 ㅎㅎ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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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 너무 탐나더군요...ㅠㅠ
가성비의 제왕인 슈타인에서 고가모델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더욱 이쁩니다 ㅎㅎ
앞, 뒷면 모두 미인이죠~^^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페인트 블루핸즈라는게...
그래도 나머지가 모든 걸 덮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뒷태가 저 가격대의 보통의 흔한 6497이나 2801같은 디자인이 아니라 더더욱 이뻐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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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셨던것처럼 페인티드블루핸즈와 페인티드 블루스크류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모든것은 너무나도 만족스럽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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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월참 빠르네요. 야외샷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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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젊은 나이이긴 한데도 세월이 정말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빨리 시간이 흐른다는데 살짝은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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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집니다 ㅎㅎ 샌드위치 다이얼 참 탐납니다 ㅋㅋ 저는 네비 크로노 구입해서 잘 사용중인데요 ㅎㅎ 네비 크로노도 제품이 리뉴얼 되면 좋겠는데 아쉽네용ㅎㅎ 도움 많이 됬어요 :)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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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아는사람들은 이시계를 뜰어보면 뜯어볼수록 정말 매력적인 포인트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ㅎ 말씀하신 샌드위치 다이얼도 그중 하나구요 ㅎ
네비크로노도 참 매력적인 모델이죠! ㅎ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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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으로
2015.03.24 07:17
N_genius 님 포스팅 보고 저도 샀는데. ㅋ
저 시계는 야광이 녹색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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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름신을 안겨드렸나요?ㅎㅎ
야광 색까지는 제가 딱히 신경은 안쓰지만 녹색인점이 아쉬우신가봅니다 ㅠ 제 카메라 화이트밸런스가 잘 안맞아 표현이 제대로 안된점도 살짝은 죄송스럽네요 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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