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시계사진은 아니지만. 푸념좀 해볼가합니다.. Sinn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음... 그냥 이시계는 나한테 올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하고 생각하세요...ㅎ

아마 다른 월드브랜드  로렉스나 iwc, 태그 처럼 진에서 월드 서비스와 완성도를 바라는건 무리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가격이....ㅡㅡ;;;;)

태생부터 블링함을 목표로 만들어진게 아니니깐요..

진은 애지중지 하기 위한 시계가 아닌  정말 막차는 시계 입니다... (시나매님도 잘아시잖아요..ㅎ)

남북극탐험, 심해탐험, 정글오지탐험 하는 사람들의 시계죠. (베어그릴스도 한개 갖고 있을지도....;;;)

스펙을 보면 막차는 시계라 나와 있어요...ㅎㅎㅎ

그러니 이참에 ezm13차고 남극여행을 다녀오심이....;;;;;; (응?)

저도 똑같아요!!시나매님ㅋ

사실 완전 100프로라는 시계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마스코를 좋아하지만, 제가 제품들을 받으면서 겪었던 문제점들도 있었구요.

왜 내가 사는 제품에는 이런게 있는거냐!!라면서 그런 의문도 들었구요.

아닌것도 있지만, 실망한 점도 많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샀던 시계중에서는 완벽한것은 sinn 의 ezm3 였습니다.

아무런 문제점 흡집도 보이지 않았지요ㅋ

가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냥 큰 브랜드를 백화점가서 눈으로 보고 사는게 좋겠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

잘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전 예전에 미국 딜러하고 이런 이슈로 문의를 한 적이 있었죠.

그때는 상당히 대처도 빨랐고 본사와의 소통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잘 아시죠, 미주지역의 진 딜러는 한군데 밖에 없으니. ^^

제생각에 이번건은 전적으로 딜러의 자질문제 같네요.

그 딜러라는 자의 양심이 문제인듯합니다. 그 자는 과연 시계에 찍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을까요? 소탐대실이라고 그 딜러는 시나매님이라는 소중한 고객을 잃었네요. 제 생각에 Sinn 본사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그 딜러의 고객응대 태만 및 하자있는 상품 판매에 대해 언급하시고, 가능하다면 하자없는 제품으로 교환하고 싶다는 내용도 전달하셨으면 하네요.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각회사마다 QC기준이 다르니 그정도도 기준에 합격수준일 수도 있지만 시나매님이 말씀한것처럼 고객의 질문엔 정확하게 답변을 해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 판매자가 쌩까는걸 보니... 아쉽습니다.

만약 본사와 아직도 상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고객에게 상황설명은 해줘야 하는데 전혀 그런 답변도 받지 못한거 같네요

본사  CS에 직접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호프만씨에 대한 섭섭함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을 곁들여서요 ㅎㅎ

진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다행이도 찍힘이나 기스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찍힘과 같은 손상이 있는것도 조금 그렇지만, 딜러분의 무성의함 덕분에 더 많이 아쉬우실 것 같습니다.

시나매님 같은 소중한 고객에게 명확하게 답변을 해주었으면 되는데 말이죠.

힘내시고, 그래도 진 많이 아껴주세요 ^^;;

진의 VIP 고객님을 이렇게 대하다니요, 정말 섭섭하실거 같습니다. 쏟은 애정에 비해 쌀쌀 맞은 응대는 더욱더 큰 화살이 되는거 같습니다;

본사 쪽에 직접 "너네들 딜러가 진을 사랑하는 이몸에게 이따구로 대한다" 라는 내용과 함께 시나매님의 진 컬렉션을 사진첨부하여  클레임을 걸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힘내십시오^^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저같은 경우에 호프만 할배에게 구매했다가 제품하자때문에 새제품으로 교환받은적 있습니다.당시 계속적으로 메일을 주고받았고 본사에서 확인후 교환처리되었습니다. 교환과정에서 거의 두달가까이 걸렸지만 상당히 친절하시더군요.
한번더 메일 보내시어 명확한 의사표시를 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