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스위스 Steinhart

여름이라 제 손목을 대부분 차지하는 두 녀석입니다.

상반된 매력을 지닌 녀석들이라 그날 그날 날씨나 기분에 맞게 차는 재미가있네요 

그나저나 오늘 린데 베들린 매장을 방문햇습니다. 

참고로 여긴 토론토라 린데베들린 스토어가 있긴하더라구요 비록 편집샵 개념의 l'oro jewellery 란 곳에 소수로 들어와있는 거긴했지만요

암튼 제가 보고 싶엇던 모델은 the one dlc

이 녀석이엿습니다. 아쉽게도 이놈은 전에 듣기로 11개 리미티드라고 했는데 역시나 없더라구요

대안으로 본게 

3timer 였습니다.

멋있기는한데 음... 생각햇던것 보단 확 와닿는 느낌은없네요 

리테일가도 6000불+택스로 애매하고 

크기는 적당했지만서도 뭔가 좀 밋밋한게 아쉬웟습니다.

대신 요놈은 아주 멋있었지만

가격이 안드로메다... 

린데 베들린은 신생 브랜드로써 요즘 들어 입지를 다지고있는것같은데요

무엇보다 스트랩 재질이 너무 마음에 들고 외관도 오데마의 roo, 위블로와 비슷한듯 다른 스포티형태를 띄는 브랜드입니다.

dlc 모델을 못봐서 너무 아쉬웟지만 그래도 외부 케이스마감은 수준급이라고 보여졋습니다.

이런 신생 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더욱 성공해서 시계 시장이 더욱 다양해졌으면 좋겟네요

물론 지금도 너무 많지만요 ^^;;

아무튼 두서없는 오랜만의 포인트 획득용 글이엿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그나저나 글 쓰고나니 독일포럼이란게 생각나서 조금 눈치가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