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셉은 청바지 컨셉!! Damasko

안녕하세요. 강철물고기입니다.

요즘 날씨 참 이상한거 같습니다.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날씨가 참 아리송하네요ㅋ

날씨도 그런지, 요즘에는 청바지스트랩으로 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찍어놓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안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크게 좋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찍은사진에 포토샵이나 이런걸 싫어해서,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줄려고 합니다.

그러니 사진이 어둡고 이상해도 애교로 봐주세요.

여자친구에게 생일로 선물로 받았던 플랙진이라는 청바지입니다.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학생인 여친이 거금을 주고 사준 바지라서 정말 좋아라하면서 입고 있지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못입고 있네요ㅋ

책상을 정리다가 발견한 아버지사진입니다.

군대에 있을당시에 아들이 많이 걱정되셨는지, 편지를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 참 많이 보고 싶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어느 순간 세월이 지나다보니, 그런마음이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다보니, 참 많이 싸우게 된거 같습니다.

마음은 안그런데, 어느새 그렇게 되더군요.

다시 한번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헌팅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던 말이 생각납니다.

"내 시절에는, 헌팅은 등산에서 이루어졌다!!"라고...

사진을 보면 죄다 산타는 사진들입니다ㅋㅋㅋ

정체모를 여인분들과 산에서 찍은 사진들이...

손목 18cm의 착샷입니다.

다마스코 크기는 40미리!!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올해 여름은 나토밴드로 지내는 것 같습니다.

다들 요렇게 저렇게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적인 관념보다는 창의적이라는 말 처럼 이것저것 해보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