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밀크티에 빠지다. NOMOS

사진이 좀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저도 평범한 남자예요.

백포스는 저도 있고 추가로 이번에 빈티지 라인 들인건데 참 마음에 드네요.

노모스도 나토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다른 색도 구입해보려구요.

운동이라고는 출퇴근시 걷는게 다인 사람입니다.

이상하게 종아리만 다른 사람보다 조금 발달된 거 같더라구요.

그냥 노모스만 차면 조금 심심하니까 변화를 좀 주었는데 괜찮나요?

종아리 알통은 급할때 바지 벗는게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리 비싸지 않은 것들은 퇴근시에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구입하곤 합니다.

포스도 그렇게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전 퇴근때만되면 빨랑 집에가고싶어서 안달입니다 ㅎㅎ..(이유없이)

퇴근하면서 여유를 느끼는법도 배워야겠네요 ㅠㅠ

일찍 들어가면 5살 아들녀석이 놀아달라고 기다리고 있어서 전략적으로 백화점 들러서 한바퀴 주욱 둘러보고 갑니다ㅎㅎㅎ

두번 들르면 한번은 꼭 뭐 사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산 나이키가 꽤 됩니다ㅋㅋㅋ

아이구, 배우실 것 까지야. 좋게 봐주시니 제가 더 좋습니다.

제 몸에 유일하게 다른 부분보다 조금 더 튀어나온 곳일 뿐이지 근육이라하기도 그래요^^;;;

공차는 드셨는지요? 요즘 날도 덥고 퇴근할 때마다 한잔씩 생각나네요.

종아리 사진이 마지막에 있어서 좀 그런가봐요~

사람 창피하게ㅋㅋㅋ 몸짱은 승아아부지 아니예요? 다리 근육이 아니라 종아리만 조금 빠방할 뿐이랍니다.

공차 밀크티 참 맛나더라구요. 오늘도 많이 생각나는 밤인데....이거 마실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원산지 가서 드셔보셨군요. 저는 아직 대만을 못 가봐서~

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하고 달달한 밀크티가 더 생각납니다.

저는 늘상 보는 다리라서 그런데 다른 회원님들에게는 인상적인가봐요...

그냥 다른 분들보다 조금 볼록할 뿐입니다. 그 외에 다른 건 없어요ㅠㅜ

그거라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런가요? 종아리만 놓고보면 노모스하고는 조금 안 어울리죠? 그러나 저의 가는 손목은 노모스가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