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SINNER가 되었습니다! ^-^ ★ Sinn

파일럿 워치의 디자인을 깔끔하게 잘 살린 예쁜 시계 같습니다.

제 맘에도 쏙 드네요. ^-^

감사합니다, TIME 님!

깔끔한 파일럿 워치를 찾으신다면 556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다른 모델들 경험해 보시다가 기회 닿으시면 꼭 경험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 비머렉스님!

저도 뒤늦게 SINNER 가 되었지만, 전부터 언젠간 꼭 SINN 모델을 들이고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556을 먼저 들이게 되었지만, 나중에 제가 생각한 녀석도 꼭 들이고 싶네요. ^-^

저도 와이프가 아닌 사람으로부터 기계식 시계 선물을 받은건 처음이라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추천도 감사드리고, namie 님도 언젠간 친구로부터 시계 선물 받으실 날이 오시길 기대해 봅니다. ^-^

아, 안타깝네요.

예쁜 녀석인데 잃어버리셨다니..

저도 친구가 비싼 시계 빌려 달라고 하면, 부담스러워서 빌려주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적어도 그 친구가 시계에 대한 이해가 있고 시계를 아끼는 친구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크래치를 내거나 고장낼까봐 못 빌려 줄 것 같아요. ㅎㅎ

아직 훈련중이라 진짜 파일럿이라고 말하긴 많이 이른 상태입니다. ㅎㅎ

가성비 좋은 녀석들은 팔기 아쉬운 경우가 참 많지요. 말씀하신대로 556은 심플하고 데일리 워치로 쓸 수 있어서 '밥' 같은 역할을 해주는 몇 안되는 시계 같습니다. ^-^

아! 그나저나 올리신 사진 덕분에 기본 가죽밴드 뽐뿌도 받고 갑니다 ^^~~!!  브라이틀링꺼로 구매해서 한번 착용해봐야겠어요!

오랫만에 콕핏 인증샷 한번 해야겠습니다 ㅎㅎ

아직 훈련 중인지라, 어느 정도 짬밥이 되어야 칵핏에서 시계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좋은 친구로부터 좋은 시계를 받은 만큼, 이녀석과 즐거운 추억들을 쌓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556i 도 너무 예쁘죠!!

556 패밀리에 들어오게 되서 기쁩니다~ ㅎㅎ

20년 가까이 된 우정도 좋지만, 가끔은 내가 벌써 고등학생일 때가 그렇게 오래 되었구나 하고 헉! 할 때가 있습니다. ㅎㅎ

요녀석은 사진으로 볼 때는 크게 감흥이 없던 녀석인데,

저번에 오프 모임때 실물을 보고 뿅 갔던 녀석입니다.

툴워치 느낌일 줄 알았는데 은근 블링블링한 맛이 있더라구요~

실물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

반갑습니다, 코알라코님!!

인기 모델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것이 되고 나니 더욱 예뻐 보이는 556이네요~ ^-^

아직 훈련생인 풋내기이지만,

언젠가 베테랑 파일럿이 되어서도 제 손목을 계속 빛내줄거라 믿습니다.

친구에게는 정말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

시계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지금은 힘든 훈련 과정이지만, 제 손목의 556 을 보고 힘내야 겠습니다! ^-^

많은 것을 베풀 줄 아는 친구입니다.

저도 그 친구를 보면서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