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밴드(Nato Band) 시계의 변신을 추구하다. 2편 Damasko

나토밴드를 살 때 어떤 것을 보아야 할까요?

먼저 나토밴드를 어디서 사야 할지 찾아봅니다.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여러군데서 후기도 한 번 찾아봅니다.

여기가 좋다고 생각되면, 구입을 시전하기위해 둘러봅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색깔을 보시고

(내 시계에 어울리는지는 자신의 판단이 있어야겠죠?)

전 상상으로 대충 매치해봅니다.

어울리겠다 싶으면 일단 구매를 해보는 것이죠.

다행스럽게도 제 눈에는 다 잘 어울려서 큰일입니다.

색상을 선택하셨으면, 자신의 시계 러그싸이즈를 확인합니다.

저는 20미리가 거의 통일이 되어 있어서, 20미리가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하는 편입니다.

21미리와 19미리에 맞는 싸이즈가 없다면,

한싸이즈가 큰 22미리와 20미리로 끼워주는게 마음 편합니다.

그리고 조금 꼼꼼하신 분들이라면 전체길이도 보게 되고,

시계의 맞는 유광, 무광, 모래분사, 블랙코팅 매치에 맞게 구입하기도 합니다.

나토밴드를 시계에 체결하는 방법을 보자!!

나토밴드를 사고 나서 막상 받고 보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먼저 시계와 나토밴드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분리하시면,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그리고 끝부분을 잡고, 넣을 준비를 합니다.

나토밴드의 끝부분을 시계의 12시방향쪽부터 넣어줍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넣어주신 다음에 대기합니다.

끝부분을 다시 시계의 밑부분을 통과하여, 6시 방향쪽으로 위로 넣어줍니다.

넣어주시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의 링부분에 나토밴드의 끝부분을 넣어줍니다.

그대로 잡아 땡겨줍니다.

최종 모습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손목에 착용하시고, 남은 부분을 링사이로 넣어줍니다.

일반 시계줄 방식과 똑같습니다.

넣어주신다음에 끝부분을 안으로 말아 넣어주시면 됩니다.

간혹가다 짜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으로 말아 넣어주면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하니깐 쉽죠?!?

나토밴드의 편리성은 다른 줄로 체인지시간이 10초도 안걸립니다.

아침마다 요렇게 바꾸어 줄수가 있습니다.

나토밴드를 이용해서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해보자!!

나토밴드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다양한 색을 나타낼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색을 이용해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블랙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오렌지

브라운

여러분들은 어떤 색상이 좋으세요?

이렇게 가지고 있는 소품으로도 충분히 멋진 분위기를 낼 수가 있답니다.

어느정도 나토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토밴드를 차게 되면 시계를 저렴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고,
오히려 시계의 모습을 반전하여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옷에 맞춰서 번갈아가면서 착용합니다.
넥타이와 양말도 분위기에 바꾸듯이 나토밴드도 똑같이 바꾸어주면서 나갑니다.
이런 작은 것에서 시계의 취미생활의 재미를 더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긴포스팅을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사진과 글로 찾아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