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도장 NOMOS

독일당에 월요일 출근 도장을 찍습니다.

밑의 페니님이 탕고맛에 채워주신 밴드를 보고 저도 잽싸게 구입하여 요즘 착용하고 있습니다.

욘석이죠. 사진상으로 접했던 아호이의 밴드보다는 조금 얇은 것 같은데...뭐 통기성도 좋고 아직까지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심하게 덥지는 않아서 견딜만한데...그래도 그동안의 땀들로 브라운 플루코 밴드는 이염도 상당히 되고...

6월 중순 접어들면 냄새 올라올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어서빨리 아호이의 밴드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생긴 얼굴....

올체 앤 빠....

블랙 바탕에 흰 글씨 있는 곳에서 찍으니 더더욱 얼굴이 사는 것 같네요.

언제봐도 참 잘생긴 얼굴입니다. 깔금하다, 심플하다...뭐 이런 말로는 부족한 것 같애요.

지난 주말 백화점에서 마눌님 보좌하다가....엉겁결에 얻어걸린...신발과 함께...

음...이놈은 언제 신을 수 있을지...주말에도 요즘엔 결혼식이 많아서 구두 신는 일도 많은데...

일단은 기회가 왔을 때 줍고 보는 겁니다.

뭐든 그냥 올려놓고 찍으면 참 잘 어울립니다.

흰 도화지 같은 녀석이예요. 뭐든 그려놓으면 잘 어울린단 말이죠.

어제 산 이 노끈들은 고맛이를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좌 고맛, 우 노끈.....아직 착용하고 나가보진 못했지만....

나름 잘 어울릴거라 생각합니다.

힘든 월요일이 지났습니다.

다음주에는 또 연휴가 있죠^^

시작이 반이라고 했듯이.....회원님들 이번 주간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