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신고합니닷~!! [크맷 B01 한정판]

안녕하세요~!!

브라이동엔 처음으로 글남깁니다 ^-^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아니... 이게 뭐야~~

비행기가 막 날아와;;;;

노랭이 세상이 펼쳐지며....

꿈에서도 본...... 익숙한 글자가 보이는듯~~~

이제 글자가 선명히 보이면서....

가죽 케이스가 또 들어있군!!!

으헉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뭐란 말인가!!!!

한정판인데...

섹시한 씨쓰루를 빼먹으면 섭하죠~~

16센치의 난민 손목에...

살포시 올려보니....

휘청;;;;;;

묵직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다이얼이 블랙인줄 알았는데

짙은 네이비 맞죠??

그래서 또 마음에 들고 ㅎㅎ

플러스.. 제가 좋아하는 빨강이 초침들~~

무광이지만 적당히 블링한~

회사에서도 멋지게 착용 가능 ㅋㅋ

시계 생활 초보;;;

(오메가 씨마 쿼츠를 몇년째 열심히 차고 있습죠)

비싼만큼 무거운가보다.... 아.. 아닌가...?! ㅋㅋ

사진보고 영입할 때까지도 계속 망설였는데...

실물보고 까무러쳤네요 ^-^

좋은 녀석 분양해주신

최강하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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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줄길이 조절할 겸 백화점 매장 탐방기~

전부터 계속 크맷이랑 네비랑 고민했었거든요...

비록 비루한 아저씨지만

남성 포쓰 좀 내보려고 크맷 영일이로 정했죠!

롯데 본점가서 여기저기 다 구경하고 직접 손목에 올려보고

역시 시계는 진짜 실물을 봐야하겠더라구요~;;

흰판 네비 한정판 있던데... 진짜... 카드 꺼낼뻔 했습니다;;; 

전 흰판이 브라운 가죽 줄이 더 잘어울리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에비뉴엘도 가서 또 미친척 다 돌아보고...

정장용으로 흰판 시계 알아보고 있는데

오메가의 신신형? 아쿠아테라와... 네비 흰판에 꽂혔습니다  ㄷ ㄷ

브로드 애로우 블루핸즈는 정작 실망;; ^-^;

길고 지루한? 입당 신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스캔데이 할 수 있겠네요 ㅋㅋ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