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일이 구매하고 인사만 드렸던 잉여 회원입니다. ^^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능력이 없다보니 유럽으로 신혼여행 가려고 영일이를 장터에 내놓은 적이 있네요~
그런데 예비 신부님께서 본인이 모아놓은 비자금을 꺼내놓으며 오빠가 좋아하는 시계니까 팔지 말라는. . 그런 훈훈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자기는 영일이가 너무 이쁘다며 그럴거면 차라리 아덥씨3714를 팔라는... -_-;;;;
그런데 제 마음은 그 어느것도 내놓기가 싫어서 장터에 글 내리고 어떻게든 한번 버텨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따라 영일이가 더 블링블링 아름답네요..~
봄비가 반갑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회원님들!!~
오래전 출근길 인증샷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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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윙윙
2013.04.02 12:36
예~ 쭉~ 이뻐해 주겠습니다. 예비신부도 영일이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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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이 처분하시지마시고오랫동안이쁘게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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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윙윙
2013.04.02 12:36
예~ 알겠습니다~ 우리사랑 영원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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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2013.04.02 13:19
잘어울리시네요 난손목이 여자손목이라 안어울리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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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윙윙
2013.04.02 20:18
제 손목 17이에요 유_유 안어울려도 좋다고 찹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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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영일이군요.. 매일 사진찍기 놀이 하기가 재미있죠...그래서 방출은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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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윙윙
2013.04.02 20:19
많이 이뻐하고 자주 차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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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저아
2013.04.04 00:15
몇미리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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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나무
2013.04.04 19:20
음... 결혼 16년차인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 판다고 하면... 아마도..와이파이님..께서 넘넘넘 행복해 하실듯....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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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이 최고 ㅋ
예부신부님의 마음이 너무 곱네요^^ㅋㄷ
이쁜 영일이도 잘 차실수 있으니 좋으시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