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GNTHEMAN 입니다.
역시 집에 돌아오니 좋군요. 브라이동만큼 편하고, 또 눈에 익은 닉네임이 많은 곳이 없는 거 같습니다 ^^
방금 귀가하여 하루종일 저와 함께 키보드 위를 돌아다녔던 콜트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맥주 한잔도 같이(?) 했네요.
Smithwick's 라는 아일랜드 태생의 Ale 맥주 입니다. 에일 맥주 치고는 쌉싸름한 맛을 많이 덜어내고 비교적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놈 입니다.
마트에서 쉽게 보실 수 있으니 내일 저녁엔 한캔 드셔보세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상더맨 드림-
콜트의 블링함도 장난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