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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라이당 여러분!!

 

일전에 짤막한 모바일업로드로 인사드린 제니스입니다..

 

득템한지가 2주가 넘은 것 같은데 그동안 올해초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무산되어 버려서 멘탈붕괴를 겪은후..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마침 시간이나서 득템기를 쓰게되네요.

 

이제까지 독일당에서만 활동하다, 스위스 시계는 두번째로 들이게 됬습니다.

 

작년 초여름쯤 타포회원님께 다마스코 흰둥이를 분양받아 계속 사용해오다 여름도 다가오고 브레이슬릿도 한번 차보고 싶어, 스틸줄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브라이틀링으로

 

득템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제가 손목도 얇고 가는편이라... 매장가서 실착 후 브라이틀링은 워낙 두껍고 커서 안어울려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 특유의 광빨이라는것이 무시 못하겠더군요ㅠㅠㅠ 몇번이고 다시 생각해보고 확신이 들어 결국 들이게 됬습니다.

 

득템전날 과음을해 정신을 차리지못하고 오후 한시쯤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문자가와서 급거래가 잡혀 일어나서 동대구역으로 바로 날아갔습니다..ㅋㅋㅋㅋ

 

대구에서 서울가는 KTX에서 왜그렇게 설레던지ㅠㅠ 실로 오랜만에하는 직거래와 설렘이였습니다..

 

거진 저녁이 다되어서 서울 도착한후 바로 시계상태확인후 계좌로 쏴드렸습니다..

 

  

시계 상태가 좋아서 무척 만족했네요. 판매자분이 손목이 저랑 비슷하셔서 노랭이를 거래 도중 바로 차고ㅋㅋㅋㅋ(판매자분도 황당하셨을듯..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서울역에서 군대동기를 만나 저녁한끼 먹고 대구 내려왔습니다.. ㅋㅋ 늦은시간 부랴부랴 연락을 받고 간거라 얼떨떨하긴 했는데,

 

대구로 내려오면서 자꾸 시계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ㅠ 블링블링블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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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차례로 개봉하고, 거래할때 미착용하신 러버밴드까지 주셔서 판매자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옆동네에서 구입했는데, 아마 타포도 하시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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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개봉샷입니다..ㅋㅋㅋ 저의 노랭이는 저 박스안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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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박스 풀개봉샷입니다..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이렇게 보니 정말 허접하네요.. ㅠㅠ

 

시계는 역시나 백화점조명아래, 손목위에 있을때가 가장 빛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최근 제 손목을 매일 지켜주는 슈오 착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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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 특유의 블링블링은 어딜가나 빛을 바랍니다..ㅋㅋㅋ 캐주얼에도 세미정장또한 전천후로 잘어울리는 필드워치입니다 ㅋㅋㅋ

 

이번선택에도 역시나 후회는 절대 네버네버 없습니다!!

 

무브 또한 COSC인증을 받은 만큼.. 오차또한 완벽하네요.. 이제껏 제가 거쳐간 태그, 노모스, 다마스코,세이코 등을 모조리 뛰어넘는 정확성을 보여줬습니다..

 

하루에 약 1~2초에 일주일에 대략 6초정도 였습니다 ㅎㅎㅎㅎ

 

 올 여름을 든든히 지켜줄!!  광빨이 무지무지 잘받는 브라이의 아이돌 슈오를 오래오래 아껴줘야 겠습니다..ㅋㅋㅋ 

 

허접한 득템기 마무리하겠습니다.. 공대생이라 그런지 말재주도 없고.. 제가 봐도 참 형편없는 글솜씨네요.. 어휴 ㅋㅋㅋ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지막 야광샷! 득템기를 읽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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