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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찌남입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하나 장만했는데 거기에 브라이도 같이 가지고 놀았네요. ㅎㅎ

새로운 장난감은 가난한자의 전자현미경입니다.

 

득탬기 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document_srl=7293258&mid=Technical&comment_srl=7313830&page=1

 

득탬기엔 왠지 브라이는 빠져 있는게 나을꺼 같아서 따로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USB 현미경으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줄을 따라 보이는 D모양의 콘트럴러엔 스냅샷 버튼과 LED 불빛의 강약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크로노맷이 LED 광빨(?) 때문에 파랑이로 보이네요 ㅎㅎ

DSCN5303.JPG

 

대충 땡겨봅니다. 무반사 코팅이지만 8개의 LED가 반사되네요.

DSCN5305.JPG

 

브라이로고를 땡겨봤구요. 유광이 확실히 현미경으로 관찰하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ㅎㅎ.

DSCN5309.JPG

 

 

이건 LED를 끄고 그냥 찍어 본거 같습니다.

DSCN5276.JPG

 

 

콜트 GMT도 현미경으로 관찰해봅니다.

앙증맞은 24시간 GMT 초침이 거대하게 나왔습니다.

초점을 수동으로 맞추기 때문에 아주 선명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눌님이 옆에서 컴터 하면서 그렇게 좋냐? 는 식으로 종종 쳐다보시더군요 ㅎㅎ

DSCN5278.JPG

 

 

콜트GMT의 프린트된 브라이로고도 땡겼는데 LED 불빛이 거슬리네요. 다음엔 자연광이나 스탠드를 사용해서 관찰해봐야겠습니다.

DSCN5279.JPG

 

콜트GMT 12시 인덱스

DSCN5280.JPG

 

 

똑딱이로 오랜만에 접사를 찍어보네요.

DSCN5310.JPG 

 

 

 

 

DSCN5277.JPG

 

 제일 왼쪽은 여성용 무브먼트, 중간은 남성용 시계 무브먼트입니다. 콜트GMT와  크기 비교샷 ㅎㅎ

   DSCN5281.JPG  

 

콜트 GMT 베젤의 지름이 39미리정도 합니다. 시계 사이즈는 41미리구요.

DSCN5301.JPG

 

책상위에서 놀다가 땅바닥에서 놀다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책상에선 노트북과 연결해서 놀고 땅바닥에선 휴대용을 고려해서 넷북과도 연결해보구요. 

DSCN5302.JPG   

 

크로노맷은 접사 찍고 놀기 재미있네요. 벌써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제눈엔 너무 이쁘고 과분한 시계입니다.

DSCN5308.JPG 

 

벌써 Hump day가 지나갔네요. 한주가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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