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usefil 입니다.
줄질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던 제가
줄질의 매력을 한번 알게되고 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
잠시 파네라이 가지고 있을 때에도
기본줄밖에 몰랐는데 말이죠
브라이틀링 OEM 스트랩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기존에 사용해봤던 오메가, 태그호이어, IWC OEM 악어 스트랩과 비교해봐도
샤킥님 스트랩은 아주 발군이네요. *.*
주문 자체가 어려워졌다 들어서, 다른 회원님들 스트랩을 두개째 분양받아왔는데
다른 색상도 좀 구해보고 싶어집니다. *.*
브레이슬릿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기스 압박 때문에 차고 다니기가 좀 두려워지고,
리오스 스트랩은 두번째 사용해보는건데, 처음 구입 시 뻣뻣함이 단점이지만
어느정도 착용하다보면 부드럽게 길들여지는 점과, 자연스러운 악어가죽무늬가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해외에서 배송될 블루와 다크 브라운 스트랩이 남았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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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lotion
2013.03.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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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필
2013.03.23 09:59
중독성이 너무 강합니다;;; 시계야 어차피 구입하면 끝인데, 줄질은 시계와의 매칭을 생각해야하기때문에 은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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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3.21 16:38
네비타이머가 참 예쁘네요. 줄질도 잘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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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필
2013.03.23 10:00
다이얼이 복잡하면 줄이 심플해야 어울린다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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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
2013.03.22 17:43
차도좋고 시계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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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포스
2013.03.23 02:11
줄질은 하면 할수록 즐겁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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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er03
2013.03.25 21:09
저는 벨트숫자만큼만 사겠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
줄질도 마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