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골든 브라운 스트랩....
가죽 스트랩에 대한 저의 선호는 한결 같습니다.
제발 좀 길이가 길어 줄것 (130/80 정도가 최소 요구사항)
러그부터 버클까지 폭이 일정할것....
제발 좀 두툼하고 부드러울 것
스티치가 동일색상이거나 너무 튀지 않을 것
전체적으로 색상이 조화로울 것....등 입니다.
이런 기준이다 보니 정품 스트랩도 별로 큰 감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골든 브라운 계열의 스트랩을 구입하면서 망설였는데 오늘 줄질해 보고 나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골드 브라운에, 길이는 135/85 정도 됩니다.
두께는 균일하게 5~6m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 럽습니다.
두께는 균일하게 5~6m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 럽습니다.
누벅 같은 느낌이 나지만 실제 누벅은 아닙니다. 손때 묻고 태닝되면 때깔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늘 파네라이 포럼에서 보앗던 자세와 비스끄무리 하군요.
바로 줄질하고 구부려보았는데 매우 부드럽습니다. 손에 촤악~~감기는 군요.
착용 샷 입니다.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이제 한 시간 남았네요~~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