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관심을 보인후에 처음오는 침체기네요..
그렇게 예뻐 보이던 벤틀리도 그냥 그렇고요...(어떡하죠? 남구님. 디엠지님.... ^^;;;)
어떻게 다시한번 좋아해 보려고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를 교환해 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딱히 마음에 쏙 들어오는 모델이 없네요!!
예전에는 이 녀석, 저녀석 다 이뻐 보이더니...
가지고 있던 시계 다 처분하고 이제 브라이 하나 남았습니다.
흠....
무언가 저를 뽐뿌 시켜줄만한 새로운 녀석들이 없을까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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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aszxcvb
2009.12.15 03:30
b01을 추천합니다 ㅋ -
Kairos
2009.12.15 03:41
허허... 좀 더 싼시계를 옆에놓고 비교해보시면 다시 허거덕 하실겁니다 ^^; -
벤틀리는 만족감이 정말 큰 시계던데요..^__^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차 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언제 시간 나실 때, 압구정 갤러리아 같은 곳에 가셔서 매장 순회하면서 시계 차보면 마음에 드는 모델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_^ 저는 그 시계가 벤틀리였구요..사실 하이엔드는 마음에 드는 것이 많았지만, 도저히 불가능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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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2009.12.15 08:54
기다리시면 뽐뿌는 옵니다.... -
사람은 누구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취미가 바뀌기도 하고... 혹은 더 좋아지기도 하고... 그런거죠.. ^^ 뭐든지 억지로하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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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적당할때가 좋을떄도 있습니다. 저도 숨고르기하며 두녀석들과만 놀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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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님 요즘 저도 그렇답니다..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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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나는 나다님과 크라우디아님의 말이 와 닿는데요!! 기다리다보면 또 다른 시계의 뽐뿌가 오겠죠... 올때까지 돈이나 모아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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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맘 충분히 이해가네요~~~ 저는 피곤한 시계생활땜에 지쳐가고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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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09.12.15 15:03
크로노~~님 얼마전에 저도 그러하였습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브라이를 손목에 걸치시고............살며시 브라이매장 방문 후 벤틀리를...보여달라고 한담에....차고계신 녀석을 푸른 후
사이좋게.....놓아보세요.........자.....그럼 이제 벤틀리는 디엠지님거입니다.
물론..할부가 좀 남아있긴하지만...그 행복감은 잊으실수 없을듯합니다.^^ -
남구 : 어라..저는 이미 벤틀리를 가지고 있는데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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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yst
2009.12.15 16:38
저도 시계에 대한 뽐쁘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사실 의욕상실이라 봐야하겠지요..... 벤틀리GT를 거쳐 네비, 서브 콤비, 그다음으로 데이토나 콤비를 노리고 있었지만......... 제 천사 공주님의 탄생일과 더불어 이리저리 돈이 수없이 깨진 탓에 (병원비와 산후조리원 비만 천이 넘더군요... 뭔 놈의 청담동......포스인지....) 살포시 1년 뒤만 기약하고 있네요....... -
신성우
2009.12.15 17:03
저는 왜 계속 뽐뿌 받을까요 ㅠㅠ -
게스템프
2009.12.15 20:39
저 역시 쭈~~욱..눈만 높아져 가는뎅...ㅠㅠ -
블라드보스톡
2009.12.16 13:13
저도 요즘 시계보다는 건강상 스포츠쪽에 관심이 가고 있는 중...나이가 이젠 그럴 나이인가 보네요..쿨럭~쿨럭~
그래도 시계는 제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
킴
2009.12.18 18:54
저랑 비슷한 시기 시네요 ㅠㅠ -
소금시계
2009.12.21 15:14
좋은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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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일입니다. 안좋게 보면 의욕상실이지만 좋게 보면 좀더 냉정하게 시계를 판단할수 있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