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구매관련 글을 올릴려구 하니..
아직 회원단계가 아가야 등급이라..OTL;;;;;
삼실에 앉아서 시간날때마다 타포에 들락날락 거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연말이 다가오는데 다들 월동? 준비는 잘 되어 가시는지....
요즘은 예전부터 맘에 품고 있던 네비타이머 와 마크가 계속 눈에 밣히는 군요...
가격대가 조금 틀리긴 하지만 네비같은 경운 거기서 좀만 참고 모으면 B01 인데...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서 쫌만 더 참으면 국시공 빅파인데....ㅠ.ㅠ
거기서 쫌쫌쫌 더 참고 눈팅하면 중고 장터에 위블로 빅뱅이 나올텐데....(안나옴 OTL;;;) 이런 상상만으로...ㅡ0ㅡㅋ
담주는 동생 결혼식도 있고 해서 부산 촌것이 서울도 가보고 나름 눈이 호강할듯 해요...
결혼식이 청담동 쪽이라 하루전 상경하여 시계 구경하면서 눈보신? 좀 시켜줄려구 합니다^^
날짜가 잘 맞아서 타포 정모도 참석함 금상첨화 인데.....아쉽게도 날이 맞질 않는듯 하네요...ㅠㅠ.
그럼 건승 하는 하루 되시기 바라면서...(__)ㅋ
잡설 : 아..손목 싸이즈가 이상한건지 가줄줄은 결국 디 버클로 가야 할듯 하네요...ㅠ.ㅠ
소가죽 검은색으로 예약까지 해놨는데....손목에서 시계가 혼자 공전?하는 느낌..?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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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고민이죠... ^^ 그러다보면 가격과 상관없이 팍!!! 꽂히는 모델이 나타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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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면 B01이 제일 좋겠죠?ㅎㅎ 눈에 밣히는게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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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보다 손목에 올려서 결정합니다. 이상하게도 주인은 따로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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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1 에서 많이 참아야 빅파일 듯 합니다..^_^ 처음에 가장 끌렸던 시계가 정답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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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당수
2009.12.11 17:15
B01에서 빅파까지는 좀 되지 않나요? B01의 반넘게 더 달리셔야 하는데? ^^;
차는 내 처지에 맞는거보다 한단계 위에껄 사면 룰루랄라하는데... 시계는 그게 안되는게 문제죠.
한단계 위에껄 사도 불안하고 두단계 위에껄 사도 시간만 좀 흐르면 역시 불안해지니까요. ^^; -
아무없다
2009.12.12 00:36
ㅊㅋ -
시계를 구입하는 사람들 모두 밑도 끝도 없이 하는 고민이죠. ㅎㅎ
구입하기전에도 많은 고민을... 구입하고 나서도 잘샀는지... 다른 시계가 눈팅... 항상 고민을 하는거 같습니다.
한번 발들여 놓으면 빠져나오기가 힘드니 가장 처음 가장 맘에 끌린시계로 구입해야 재대로 들어오는거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