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 포럼이 왠지 생기를 조금 잃은 것 같습니다..ㅠㅠ
활동하시는 회원님들도 줄어든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약간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네비타이머와 벤틀리는 둘다 브라이틀링에서 대표주자로 알고 있는데,
장터에 네비타이머는 종종 볼 수 있는데, 벤틀리는 거의 볼 수 없네요...
왜 그런걸까요? 벤틀리가 만족도가 더 높은 걸까요?
글구 회원님들 생각에 브라이틀링에서 딱 하나만 고른다고 하면 어떤 모델일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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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09.09.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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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의달인
2009.09.22 13:50
벤틀리는 브라이틀링의 최고가 모델이기때문에 네비타이머 유저가 더 많지않을까요?
브라이틀링에서 딱하나만 고른다면,,,,,,,,,,,,,,,,,,저라면 블렉버드를,,,, -
매직클로버
2009.09.22 18:27
저라면 브라이틀링 블랙스틸 수퍼 어벤저 입니다...제시계 이거든여 ^!^ -
크로노~~
2009.09.23 21:36
남구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벤틀리를 소화하려면 손목이 뒷받침이 되야하니.... 구매하기도 싶지가 않고 그렇죠!! ^^ -
블랑블랑
2009.11.03 15:44
네비타이머요 -
rokmcke
2009.12.24 01:15
다들 의견이 다르네요~ -
열라뽕딱이
2010.05.03 16:12
브라이틀링이~블링하죠~^^
일단 질문에 따른 개인적 사견을 말씀드린다면 브라이틀링 어떤 제품보다 벤틀리의 매력이 독보적인것 같습니다.
실제 구입했던 제품은 슈퍼오션 스틸피쉬, 크로노맷 에볼루션 콤비, 그리고 벤틀리 / 시착 해 본 녀석은 슈퍼오션 크로노, 헤리티지,
네비였습니다. 손목위에 잠시 얹어본 녀석을 이래저래 평가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실제 소유했던 제품중에 최고의 존재감 + 매력을 가진 녀석은 벤틀리라고 생각합니다. 변덕이 심한 제가 아직까지 분양보내거나 교환생각조차 없는걸 보니 저를 잘 아는 주위사람들도 만족도가 가장 높은거 같다고 한마디씩 하네요. 크로노맷도 꽤 매력적인 녀석이라 지금 분양보낸걸 후회하고 있어서..조만간 하나 더 데리고 올지 고민입니다.^^ 벤틀리의 만족도가 더 높아서 장터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네비에 비해 오너들의 숫자다 다소 적은것이 원인일거같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장터에 벤틀리 풍년이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흰판, 검판, 청판 GT와 한정판, 거기에 6.75와 MOTORS T까지^^.
요샌 도통 나오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