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해운대가 보이는 숙소에서 한 컷~
매 년 뉴스에서 보면 해운데에 쭉빵한 비키니걸들이 많이 있던데..
제가 갔을 때에는 별로 없더군요 ;;
게다가 이상기온으로 바닷물까지 차가워서..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다시 들어가기가 꺼려지더군요~
가볍게 선탠만 해주고 다시 숙소로 복귀했네요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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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ia
2009.08.11 08:29
역시.. 슈퍼오션 크로노는 이쁘네요 -
bottomline
2009.08.11 08:50
원하는 해운대는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흑....................ㅋㅋㅋㅋㅋ ^&^ -
모브
2009.08.11 09:48
아~ 해운대 가고싶다.. 그런데 어린 애들 데리고 가기는 좀 힘들어서리.. 시계가 아주 블링블링한게 멋지십니다! -
브라이
2009.08.11 10:33
hippia님/브라이틀링의 엔트리 라인이지만, 브라이틀링의 명성에 맞게 케이스가 아주 멋지지요~ ^^
라인님/생각하셨던 사진이 아니라 죄송 ㅎㅎ 비키니 걸들을 사진에 담아왔어야 하는데..생각보다 눈에 안띄더군요 ;;
모브/자제분들이 아직 많이 어리신가봐요~ 해운대에 가족 단위로도 많이 왔던데..아, 부천에 사시던가요? 멀어서 애기들과 함께 움직이기가 쉽지 않으시겠어요~ 저도 중동 쪽에 삽니다~ 반가워요~ ^^ -
휴가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해운대라고 하면 조은사진(?) 기대했는데, 실망이 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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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2009.08.11 11:15
와우~~ 해운대와 블링블링한 시계가 잘 어울리시네요~~ ^^ -
어랏? 이번 토요일 저 해운대에서 브라이 낀 분 4분 봤는데...혹시 그중 한분이 브라이님? 한분은 금색 네비타이머, 한분은 브리이에 뚜르비옹이 달린것인데...(이런 모델이 정말있는지-_-;;) 두분이 위와 같은 시계였는데...설마...............................브라이님?ㅎㅎ 해운대 안좋아서 어떻게합니까ㅜㅜㅠ 그래도 시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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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09.08.11 11:41
브라이님에게 실망이 큽니다~ㅠㅠ
여튼 부럽습니다~^^ 사진에 담겨있진 않지만...브라이님의 눈과 마음에는 고이 담겨있겠네요..ㅎㅎ -
council
2009.08.11 11:42
해운대가 허전하군요 -
브라이
2009.08.11 12:37
speedeman/ 본의 아니게 낚시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산토리니/ 바다에 들어가려고 슈퍼오션 가지고 부산 내려간 것인데, 해변에 나갈 때에는 숙소에 두고 나갔었네요~ ^^;
비니비니/ 저는 월~수요일에 있었습니다~ 저도 해운대에서 브라이틀링 많이 봤는데, 지나가는 흑인분이 찬 벤틀리..역시 흑인의 블링블링은 멋지더군요 ㅎㅎ 근데, 브라이틀링도 짭이 많아서..돌아다니면서 보는 시계들이 모두 진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 뚜르비옹 벤틀리는..ㅎ
시계고수/ 저도 실망이 컸습니다..해운대에서도 눈과 마음에 담을 만한 비키니 걸들은 별로 없더군요..ㅜ_ㅠ
council/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바닷물도 차서 해수욕하기에도 별로였구요.. -
endlesslover
2009.08.11 13:10
쭉쭉빵빵한 여성분들을 기대했는데 헐......^^;; 오션 크르노.. 좋지요..ㅎㅎㅎ -
슈퍼오션 깔끔합니다. 방수도 빵빵하고 최강의 필드워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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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콘도이신가요?ㅋ
저도 몇 일 부산 본가 내려와있는데 서울이 더 덥네요;;; -
홍콩왼손잡이
2009.08.12 13:27
아~ 이쁩니다 -
브라이
2009.08.12 20:13
chs/한화콘도는 아니구요~ 대우 월드마크입니다~ ^^ -
부산 바닷가 경기가 바닥이라더군요... 한철장사하시는분들 힘드시것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