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2009 -Glycine, 브라이틀링

바젤 2009에 등장하는 글리신 시계 3점입니다. 이번 시계 역시 글리신의 색깔을 잘 녹여낸 모델들이 나왔는데요.. ^^;;

한정판 위주의 소개라 그런지.. ^^;; 눈요기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직접 구하신다면.. 당연히 용자+대인배죠 ㅎㅎㅎ)

출처는 역시.. 타임존 BASEL SIHH 2009 포럼입니다^^

Glycine Airman 7 DLC Golden Rim

Large and Stately – 10점 한정판 발매

글리신 컬렉션에서 가장 큰 모델로 알려진 에어맨 7입니다. 3개의 독립적인 무브먼트가 들어가며, 직경은 53mm 입니다.

새로운 버젼은 최상의 재질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티타늄, 카본, DLC와 금까지... 케이스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고, 강화 코팅을 했습니다.

무브먼트 링은 탄소섬유로 만들어졌고, 베젤은 18K 로즈골드로 만들었습니다.

공식 리테일가는 8800 스위스프랑입니다.

Glycine Airman Double 24-09

 

300점 한정모델

24시간계 시계가 보인다면, 글리신의 에어맨 시리즈임을 쉽게 알아채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 글리신 에어맨 더블 24-09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앞서 등장했죠.

4가지 독립적인 타임존은 특별한 무브먼트와 독립적인 내부, 외부 베젤로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안쪽 베젤은 4시 방향의 스크류 다운 크라운으로 조절이 가능하지요.

Katherina Brechbühler 가 디자인했기에, 이 시계는 조금 더 디테일합니다. 내부에 오렌지 (혹은 노란색) 컬러의 인덱스는 24시간계이며, 핸즈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깨끗한 야광 도료와 44mm의 직경은 에어맨 더블 24 09를 조화롭게 할 뿐아니라, 깨끗한 시인성을 줍니다.

공식리테일가는 3200 스위스 프랑입니다.

Glycine KMU Limited 09

Trilogy Completed - 250점 한정발매

KMU 48의 기원은 세계에서 제일가던 밀리터리 시계의 모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년전 글리신이 처음으로 론칭했던 레플리카 모델이죠.

이제,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 글래식함을 더 큰 사이즈에 담아내었습니다.

샌드블라스트된 스틸 케이스에, 탄소섬유 다이얼, 빅사이즈 스몰세컨드, 특수 야광도료를 쓴 핸즈까지.. 시계의 무브먼트는 유니타스 6498이며, 직경은 48mm입니다.

이 모델은 05년과 06년에 발매했던 빅사이즈 클래식 리미티드 에디션즈를 잇는 모델입니다.

공식 리테일가는 1600 스위스 프랑입니다.

Breitling B01 Chronomat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B01)가 들어간 모델입니다. 이 크로노맷의 직경은 43.5mm이며, 스틸, 스틸골드, 로즈골드 세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칼리버 B01은 47쥬얼이 들어가며, COSC의 인증을 받은 모델입니다. 다이얼은 화이트, 크림, 블랙, 투톤 블루 다이얼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Breitling Bentley Motors Speed

벤틀리 모터스 스피드 크로노그래프의 특징인 오토메틱 브라이틀링 칼리버 25B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30초의 크로노그래프가 들어간다는 것 역시혁신적이죠. 센터 핸즈는 30초마다 다이얼을 한바퀴 돕니다.(60초계가 아닙니다.) 이 말은, 1/8초를 읽어들이는데 매우 편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케이스는 스틸(일반 버젼), 로즈골드의 50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가 됩니다. 케이스는 48.7mm이며, 다이얼은 블랙, 실버, 브론즈 버젼이 제공됩니다.

-소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