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네비 구입차 글 올렸던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품을 기다리면서 관심있게 쭉 검색해보니...
(참고로 제껀 흰판에 브라운 악어가죽 모델 네비타이머 41.8mm신형입니다.)
악어가죽도 두가지로 나뉘는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허리띠처럼 조여서 구멍에 껴넣는 핀 버클(탱버클) 방식하고, 브레이슬릿처럼 똑딱해서 잠갔다 펴는 폴딩버클 방식...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핀 버클 방식입니다만.. 악어가죽이라 스트랩이 두껍고, 거기 구멍에 껴넣고 그럼 아무래도 금방 제품이 헤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다른 회원님들 제품을 보니 폴딩버클 방식도 많드라구요...
근데 또 이런저런 시계판매사이트 구경하다보니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는 거진 다 핀 버클 방식이네요.. 어찌된건지 @,@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매장에 문의해봐도 딱히 시원하게 아시는 분이 없더라는 ㅜㅠ
사용해본 회원님들... 두가지의 장단점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제가 올바르게 구입한건지 혼동이 와서 걱정이네요. 초보시계 회원의 가려운 부분을 확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핀버클은 싸지만 가죽이 잘 상하고 폴딩버클은 가죽은 잘 안상하지만 비싸져,,,
전 폴딩버클,핀버클 다 쓰지만 폴딩버클은 안쓴지 오래된듯하네여,,,,이유는 줄길이 조절이 살짝 불편해서,,,전 시계를 타이트하게 차는데,,가끔 헐정하게도 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