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켄데이]요즘은 내가 대세 브라이틀링 수퍼 벤전스!!

안녕하세요.

빅사이즈만을 사랑하는 빅사이즈 와치 마니아 '크와'입니다.

벌써 추석도 지나고 가을이 와서 코를 간지럽힙니다.~

파일럿 시계외에 47미리 급을 찾다가 그만 브라이틀링의 블링블링한

매력에 그만 퐁당 빠져 그동안 힘겹게 모은돈을

질러 버렸습니다.

다른 시계들도 같이... ㅎㅎㅎ

아직 도착이 안되서 안타깝습니다.  ㅠㄴㅠㅋ

시계옆에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인데... 헐 시계가 화이트골드인지 목걸이가 스틸인지 분갈할수 없네요. ㅎㅎㅎ

베젤은 역시 무광처리이지만 베젤 옆 케이스나 브레이슬릿은 모두 유광처리를 해놨더군요.

햋빛에서는 완전 번쩍 번쩍 합니다. 거기다가 인덱스까지 유광처리를 해놔서

다이얼에 빛이 반사되면 반짝 거리더군요. ㅎㅎ

글리신 45미리와 비교사진입니다. 48미리 사이즈의 무서움이 그대로 느껴지지요.

거기다가 18미리의 엄청난 두께 !!

어찌보면 용자의 시계중 하나지요. ㅎㅎㅎ

보십시오 글리신과 비교해서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지요?

물론 글리신시계가 다른시계에 비해서 약간더 얇습니다.

실제로보면 두께가 얼마 차이안나지만

막상 차보면 그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ㅎㅎ

참 옆에 크로노그래프 버튼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브라이틀링 시계가 다그런지는 몰라도 브라이틀링 시계는 크로노버튼이 잠금식이 아니더군요.

마그네틱 자성(?)을 써서 본체와 크로노버튼이 직접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잠글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첨에 사서는 무슨 300미터 방수짜리가 크로노버튼도 잠궈 지지 않나 참 한탄해 했습니다. ㅎㅎㅎ

ㅋㅋ 착용샷입니다. 마치 철갑을 손목보호대로 두른듯 하군요. 너무 뻐져불어 ~ 으쌰~

ㅋㅋ 첨으로 화장실서 정면 반사샷을 써봤는데

거참 힘들더군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 것을 느꼈습니다.

와우~ 저존재감 ㅠㅠ ㅋ

ㅋ두께 때문에 손목에 그늘이 지네요. ㅎㅎㅎ

ㅋㅋㅋ 야광샷입니다. 언급했듯이 인덱스가 유광스틸로 처리 되어있는데 위쪽에 살짝 야광 나게 살짝 칠해 뒀더군요. ㅋ

휴 이거 올리는 되도 힘이 드네요. ㅠㄴㅠ ㅋㅋ

생각했던 것 보다 야광이 강하더군요.

무반사 코팅도 엄청 강해서 완전 푸른빛을 띠더군요...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에구... 허접한 사진기술로..   타포의 사용기의 수준만 떨어뜨리는 것 같네요. ㅎㅎ

지금껏 발컨의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부탁드리자면 ....

브라이틀링의 매력에 푹 빠지신 분들 지원샷좀 올려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