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억지스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어본을 보면 가끔 닮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도 그런게, 저 시절의 기본형 크로노맷은 타이머 베젤에 커다란 숫자에 다이얼엔 네모도 그려져 있고 인덱스도 그 모양에 맞추느라 좀 특이했는데요.
제 에어봉은 그냥 해시마커 탭에 바 인덱스에다 크로노도 369 역팬더라 가죽줄 같은거 걸어놓으면 가끔은 네비같습니다
뭐 오늘도 예뻐보여서 사진을 올려본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ㅎㅎ
그럼 좋은 목요일들 되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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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05.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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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24.05.30 16:28
에어본도 사고싶었지만 너무 겹쳐서 ㅜㅜ 근데 41미리 크로노맷 2개도 좋을듯합니다ㅎㅎ 제 일반 모델도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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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1018
2024.08.23 18:37
저는 와이트다이얼아니 블랙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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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멧로
2024.06.04 13:08
존재감 확실한 날개 브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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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kill
2024.06.10 17:26
마지막 착용샷이 브랄의 진리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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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추나기
2024.06.14 17:05
언제봐도 에어본은 맛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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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24.07.05 21:04
갑자기 저의 네비타이머랑 헷갈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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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D
2024.08.13 17:47
에어본 시계도 예쁘고 사진도 참 이쁩니다!
베젤이나 케이스 모양은 다르지만 다이얼은 확실히 내비타이머 느낌납니다. 에어본 너무 멋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