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꽃나무가 피고 사월이 왔네요.
해도 길어지고 날씨도 좋고 역시 봄은 좋군요. 간만에 양복을 입을 일이 있어서 뭘 찰까 했는데 크로노맷에 검정 소가죽을 걸어 나왔습니다, 이천년대의 향기가 물씬 나는군요.
사진 좀 남겨봤습니다.
사월의 첫날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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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추나기
2024.04.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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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4.03 12:02
제법 괜찮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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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01 11:10
새삼 브라이틀링의 AR glass 이 만들어주는 저 느낌이 근사해 보이네요. 수트질감과도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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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4.03 12:05
브라이틀링이 AR 코팅이 제법 단단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가끔 유리가 없어 보이는게 멋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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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4.04.01 13:50
지겨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니 살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빛나는 브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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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4.03 12:06
햇볕에 번쩍이는게 멋지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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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24.04.02 08:17
와...... 마지막 화보사진인가요?? 제구님 전용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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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4.03 12:07
항상 하는 주머니샷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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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D
2024.04.21 09:59
코디에 잘 어울립니다!
정장에도 매우 멋스럽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