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인해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극강의 러버 밴드를 장착한 어벤져를 애용중입니다ㅎ
토요일날 아이들 데리고 공원가서 연날리기를ㅎ
연날리기를 할 예정이라 우리나라 한정판 모델을 차고 갔었거든요ㅎ
바람이 좋아서 연날리기 너무나도 좋았네요ㅎ
사진 저 뒤로 핑크옷을 입은 둘째 공주님이 보이네요ㅎ
브랄의 날개로고와 나비 조형물의 날개가 조화로워 보여서ㅎㅎ
러버밴드의 편안함에 취해 오늘도 함께 합니다ㅎ
헬요일 잘 극복 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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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상남자 하다가 더워 죽긋습니다ㅋㅋ
다행히 요즘은 Set-up 이라 불리우는 조금은 편안한 수트 형태가 있어 다행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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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저도 러버에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ㅎㅎ 러버가 잘 어울리는 툴워치를 찾는중인데 클라우디오님은 역시나 마련되어있군요 ㅎㅎ 게다가 양각 날개로고까지~ 멋진 한정판 시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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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 러버 디버클이 특히나 미세조정도 있어서 좋거든요ㅎ
B로고 바뀌고 난 이후에도 어벤져는 날개 로고를 유지하고 있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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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트가 실크인가요...? ㅎ
일본 한정판은 먹구름 잔뜩 낀 것 같은 MOP 다이얼이 대부분인데 한국 한정판은 볼때마다 상큼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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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라니요~ㅋ 철저한 합성 소재인 폴리에스터 100%랍니다ㅋ
여름 정장이라 조금은 편안한 소재의 가볍게 입기 좋은걸로 해마다 사입는듯 하네요ㅎ 평소 주력 정장은 따로 있고 여름은 정통 수트로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요ㅎ
우리나라 한정판은 브라이가 저 특유의 하늘색을 종종 써서 나름 괜찮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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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은 교회 갈때나 가끔 하는데도 여름에 입으면
타 죽을것 같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수트 멋있습니다.
어벤저는 러그투 러그만 50mm 정도만 해줘도 차겠는데
제 손목에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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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젬티바늘! 주장이 아주 강한 친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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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베이비
2022.08.31 21:41
브라이틀링은 역시 러버죠!
요즘같은 날씨에 수트라니 진정한 상남자시군요. ㅎㅎㅎㅎㅎ 시계라도 시원한 러버 밴드라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