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예거 르쿠르트-
새로운 무브먼트와 제품을 보기에 가장 좋은 부스가 예거 르쿠르트 였습니다. 의욕적인 자세는 역시 최고입니다. 다만 JLC의 변신은 무죄일지 유죄일지.
TF 복잡시계팀에 의해 완전히 정체가 드러난 Cal.380 (왼쪽) 오른쪽은 380의 모티브가 된 르쿠르트의 회중시계
위의 380과 회중시계 무브먼트의 큰 사진입니다. (회중시계 피니싱이 훨씬 좋군요. 허허허허)
380을 사용한 모델.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군요.
마스터 컴프레서 W-알람이 신작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선보여졌습니다.
위 W-알람에 사용되는 무브먼트. 다이얼을 향하고 있는면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다이버 워치가 등장했습니다. 300M 방수가 되는 마스터 컴프레서 모델이 있긴 했지만 이와 같은 1000M 방수가 되는 다이버 모델은 처음입니다. 이름도 컴프레서 다이빙입니다.
다이빙 크로노그라프. 무광의 케이스가 중량감은 있었지만 고급스러움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AMVOX 2. 평범한 알람 시계 AMVOX와 달리 운전하며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다이얼을 눌러 크로노그라프를 작동케 한 놀라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발상의 모델.
이것은 AMVOX2의 다이얼면 무브먼트의 모습.
이전 발표되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 자이로 토빌론. '우리의 기술력은 이 정도다' 라고 확실하게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새로운 이스케이프먼트는 이 모델을 통해 선보여 졌었습니다. (작년쯤 발표되었군요)
레베르소 = 수동이라는 등식은 깨어졌습니다. 자동 모델들이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소형 무브먼트 Cal.101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리테일가는 빼고요)
JLC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는 역시 아트모스. 시계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이용해 작동됩니다. TF 클래식 오대산님의 글에서 그 작동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2008-10-07 오전 12:46:17 에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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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5.09 15:59
따......딱히.........땡기는.....디자인이.......T_T;;; -
cr4213r
2007.05.09 16:11
흠... 글을 읽어나가면서... 뭐야~ 다른데서 다 본거잖아! 하고 중얼거렸습니다만...
역시!!! 알라롱님이셨습니다.
auto 리버소와 cal.101을 사용한 리버소...
제 입가에 미소가..... -
클래식
2007.05.09 17:35
르쿠르트 회중시계 좀 더 자세히 나온 사진은 없나요? -
스피어
2007.05.09 19:16
전 그래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블랑팡과 JLC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
알라롱
2007.05.09 19:54
헉. 클래식님 찾아봤는데 멀쩡한 사진 저것 밖에 없습니다. 안절부절. 굽신굽신. (_ _) 껄껄껄. -
앤디
2007.05.09 21:15
다이버모델들이 가격만 저렴하다면 괜찮을꺼같네요. -
디오르
2007.05.10 06:16
리버소와 AMVOX말고는 모델들이 영 그렇네요,,, -
4941cc
2007.05.10 13:14
마스터 콤프레서의 디지털 시간 (GMT인가요?)부분의 곡률이 미묘하게 맞지 않는 이유를
다음 사진을 보고 바로 알았네요.
저런 배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
앙뜨완
2010.02.12 16:22
예거의 약진을 기대합니다.. -
천지인
2011.05.02 19:46
언젠가 한번 꼭 소장하고 싶은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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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5.03 07:49
역시예거는 기술면에서최고를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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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3.10.18 01:56
하나같이 아름다운 무브들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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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2014.05.12 22:49
아트모스가 갖고싶은건 저뿐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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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요시
2014.11.11 15:52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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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3.04 11:09
아트모스가 최고의 포스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