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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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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조회 7561·댓글 41
기억....                            슬픔.... 행복.... 분노.... 기쁨....
 
 
여러분들에게는 추억을 담아내는 방이 있습니다.
 
옛 친구와의 추억, 사랑했던 연인에 대한 추억, 생전의 부모님에 대한 추억, 처음으로 동물에게 애정을 주었던 추억,
 
또는 원치않는 기억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추억의 방"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추억 때문에 슬프거나 화를 내거나 기쁨을 느끼게 되지요.
 
 
 
 
그럼 기계도 기억을 할 수 있을까요? 
 
   
 
 
이처럼 전자시계(로봇트)는 quartz crystal(CPU)에서 클럭을 발생시켜, 그 클럭 中 일부를 현재시간과 스톱와치로 표시하여줍니다. 
 
그리고 로봇트는 하나의 입을 통해 윌스미스에게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마치 전자시계에서 LCD창을 통해 mode 버튼에 따라 시간이나 스톱와치를 표현해주는 것처럼 말이죠....
 
 
 
많이들 사용해보셔서 아시겠지만 mode 버튼을 누르면 현재시간에서 스톱와치로 전환됩니다. 즉, LCD창으로 현재시간만 표현해주는 것 같지만 내부 전자회로에서는 스톱와치도 동시에 카운팅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스톱와치와 현재시간표시용 시계)는 어떤가요???
 
케이스 백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무브먼트에 반도체가 있는 걸까요? - -;;;
 
 
 
 
당연히 아니겠죠! ^^
 
그럼 기계식 시계는 어떻게 시간계측(스톱와치기능)을 하는 것일까요?
 
 
TF 시계구조란의 클래식, 알라롱님의 글을 자세히보셨다면 이해하실 겁니다. (개지지이 작성하신 크레도르는 피하세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타임온리 시계들은 "베럴, 벨런스, 윤열"에 의해 베럴내의 스프링이 다 풀릴때까지 시계가 작동되게 됩니다.
크로노그래프는 타임온리 윤열의 4번차에 트랜스미션 위일(trasnsmission wheel)이 초 계측 기어로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게되어 시간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즉, 2개의 time(현재시간과 스톱와치)을 기어를 통해 다이얼로 표현해주는거죠. 그래서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경우 여러개의 시계바늘과 서브다이얼이 사용됩니다.
 
 
 
 
 
 
뭔 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좀 더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타임온리 시계의 경우부터 설명드리지요. 시침과 분침까지 설명하면 복잡하니까 다 삭제하고 초침만 설명드릴께요~ 
 
 
 시침, 분침, 초침(sub-second)이 위와 같이 배열되어 있고, 섭 세컨드 바로 아래에는 기어(gear 또는 wheel)가 존재합니다.
4번차(4th wheel)라고 부르지요. 4번차가 멈추게 된다면!!!! 태옆을 감아주셔야 합니다. 결국 태옆을 감으면 4번차는 끊임없이 회전되는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크로노그래프를 살펴볼까요!
 
타임온리에서의 초침과 스톱와치의 초침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까 타임온리 시계에서 4번차의 용도를 이해하셨죠! 섭세컨드 밑에 4번차가 존재하고 센터 초 계측 바늘 밑에는 초 계측 기어가 있답니다. 그럼 용두 위의 버튼을 누르면 위의 기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까요!
 
 
 
용두 위의 버튼을 누르면 노란색의 트랜스미션 위일(transmission wheel)이 초록색의 초계측기어에 맞물려 회전됩니다. 섭세컨드와 초계측 바늘이 같이 회전되는 상태랍니다. 하지만 다시 용두위의 버튼을 누르면 트랜스미션 위일이 약간 왼쪽으로 이동하게되어 초계측기어는 멈추게됩니다.
 
 
자~~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시계구조란의 글을 꼭~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기계식 크로노 그래프의 예를 하나 더 들어볼까요!
 
 
 아래는 IWC의 포르트기즈 크로노-오토매틱 시계(IWC 3714)로 총 다섯개의 시계바늘로 현재시간과 시간계측을 표현합니다. 아래와 같이 크로노그래프는 거의 항상 다이얼 안에 작은 다이얼(서브 다이얼)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제 쿼츠 크로노그래프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모르시겠다고요?
 
 
 
                                           [카시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프랭크 뮬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전자시계는 하나의 LCD창으로 여러가지의 상태를 mode 버튼을 눌러 표현할수 있지만.... 기계식은 위와같이 하나하나 시계바늘을 달아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기계식시계가 서브 다이얼이 없거나 2~3개의 시계바늘로만 존재하는 크로노그래프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있네요~
 
 그런데 위의 시계는 시계바늘이 두 개뿐인 스톱와치일 뿐입니다. 현재시간은 알수 없는 단순한 계측용 시계입니다. 즉, 크로노그래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어원은 chrono(시간)와 graph(기록)의 합성어로 현재 시간과 스톱와치기능이 되는 시계를 의미하거든요~
 
 
 
그럼 아래의 시계는 뭘까요? 겉보기에는 타임온리 시계처럼 보입니다만, 아래의 서브 다이얼(레트로그레이드)은 1/10초 측정, 1/100초 계측 바늘이 있습니다. 그럼 스탑와치용 시침, 분침, 초침은 어디있을까요? 놀랍게도 용두를 누르면 센터에 있는 현재시간을 나타내는 바늘이 스탑워치용 바늘로 전환되는 크로노그래프입니다.
 
 
 
 (TAG HEUER CaliberS)
 
 
BUT! 아쉽게도 위의 시계는 쿼츠... 즉 전자시계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용두를 누렀을때 센터의 바늘이 스탑워치용으로 전환이 되어 0시 0분 0초를 가리키게 되지요. 그리고 다시 용두를 누르면 시계바늘이 회전하여 현재시간을 나타내줍니다. 마치 현재시간을 기억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이와 같은 미케니즘은 내부의 미세 모터를 이용하여 해결한 것입니다.
 

크라운에 의해 현재시간과 크로노기능 전환
 
 
 
위와 같이 3개의 시계바늘(시침, 분침, 초침)만으로 구성된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는 없는 걸까요? 가능하긴 한건가요?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와같이 3개의 시계바늘은 현재시간에서 스탑와치로 또는 그 반대로도 전환되어야 합니다. 눈을 감고 타임온리 윤열에서 출발하여 이와같은 미케니즘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침과 분침을 제외한 초침만 생각해봅시다.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이 start와 stop이 가능하여야하고 현재시간의 초침이 계속 움직여야 하므로 아래와 같은 구조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용두를 눌렀을때 센터 시계바늘이 현재시간 초침에서 크로노그래프 초침으로 전환되어야 하기때문에 아래와 같은 구조로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왼쪽의 경우 현재시간 초침은 계속 움직이게 되지만 초 계측 기어를 센터로 보낼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됩니다.
오른쪽의 경우에는 초계측 바늘은 계속 움직이지만 4번차를 센터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되지요.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4번차와 초계측 기어의 위에 또 하나의 트랜스 미션위일(회색)을 연결하면 어떨까요?
 
 
 
스탑와치가 정지되어 있는 경우 4번차는 회색기어를 돌리고 센터 초침을 회전시킵니다. 현재시간의 초를 나타내주게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그림의 경우는 스톱와치가 start되어 노란색 기어가 초 계측 기어에 맞물려 센터 초침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래서 스탑와치의 초계측이 가능하게 되지요!  오호~~~ 그럴싸하죠!!!
 
잘 생각해보시면.... 센터 시계 바늘은 그냥 현재시간의 초침과 다를바 없게 됩니다. 아주 안습이죠...
 
 
 
 
 
그럼 아래와 같이 4번차, 초계측기어, 트랜스미션 위일이 하나의 틀안에 들어있고 센터 초침은 아래에 빨간색 기어와 연결되어있는 구조를 생각해 봅시다.
 
1. 크로노그래프가 stop이 되어있고 4번차에 의해 센터 바늘은 현재시간의 초를 나타냄
2. 크로노그래프가 start 되어있고 4번차에 의해 센터는 현재시간 초
3. 용두를 눌러 4번차, 초계측 기어, 트랜스미션위일이 들어있는 사각틀을 비틀어주면 센터 바늘은 크로노 초침으로 전환
4. 크로노그래프가 stop이 되어 초계측 기어는 정지되고 센터 바늘 정지.
 
 
자~ 이번에는 3번에서 에러가 발생하고 4번에서 다시 1번으로 전환될때도 현재시간의 초를 표현할 수 없게 됩니다. 즉, 센터초침은 4번차와 초계측기어의 정확한 위치로 이동되지 못합니다.
 
결국 위와 같은 구조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아래 그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우선 선터기어와 아래 3개의 기어와의 중간부분을 생략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이 4번차와 초계측 기어에 빨간색으로 줄을 그어 각각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표시한 이유는 용두를 눌러 현재시간 모드인 경우. 4번차의 빨간줄이 나타내는 각도로 센터의 초침이 이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용두를 눌러 스톱와치 모드인 경우에는 초계측기어가 12시를 가리키므로 센터 초침도 12시 방향으로 이동되어야 합니다. 결국 센터 초침은 4번차와 초계측기어의 위치를 확인하여 같은 각도로 회전되어야 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이름은 안드레아 스트뤨러입니다. ^^
 
 
기억이 가능한 기계식 시계를 설명하려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ㅎㅎㅎ
 
 
 
 
 
내년 2008년도 바젤월드 출품예정인 Maurice Lacroix의 Memoire1을 소개합니다. 
 
 
 

1. 로봇트는 언제나 현재시간을 카운팅하고 있습니다.

 
 
2. 그러다가 로봇트는 윌스미스가 스톱와치를 가동시킨 시점에 스톱와치 카운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시간은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두개의 시간(현재시간과 스톱와치)을 카운팅하는 거죠.
 
 
3. 다시 윌스미스는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물어봤을때 로봇트는 스톱와치를 정지시켜 시간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리나 현재시간은 계속 카운팅하는겁니다.
 


 

 
 
Maurice Lacroix의 MEMOIRE1
 
 
 
시계 다이얼을 보시면 베젤 안쪽의 시(hour)를 알리는 디스크. 센터에는 분침, 초침이 있고, 3시방향에는 현재시간(time)과 스톱와치(chrono) 상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time-chrono indicator; TCI)가 있습니다. TCI를 통해 "Time" 상태이며 10시 7분 32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백은 시스루백이네요. 로터는 전체 무브먼트를 덮지않는 크기라 레귤레이터가 보입니다요~ 왼쪽에 크로노그래프용 버튼이 용두를 중심으로 위아래 있으며, 용두에는 버튼이 달려있어 현재시간(time)과 크로노(chrono) 전환에 사용됩니다.
 
 
 무브먼트 내부 구조를 볼까요~
 수직으로 배열된 3개의 휠!!!!!! 둥둥~  (이건 다음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ime-chrono 전환 미케니즘 (별로 복잡해보이지는 않은가요? 그럼 당신은 안드레아~ 안드로메다人~)
 
 
 4번차,3번차 (맨아래 부분에 이스케이프먼트가 보이시나요!)
 
 
 
로터용 사마귀 갈고리(틱톡님 표현^^)와 바로 아래에 베럴.
 
 
 

Next Generation



우리는 현재 르네상스 시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리스 라끄르와의 공방(Atelier de Maurice Lacroix)에서 시작된 혁신적인 프로젝트인 Mémoire1 chronograph는 기계식 시계로서 최초로 메모리기능을 갖는 시계로 이를 제작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원들과 개발자들, 숙련된 디자이너들, 엔지니어들, 시계공들이 참여를 하여 Mémoire1 베이스 무브먼트의 제작독특한 기능과 미케니즘을 위한 연구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최초 혁명적인 아이디어와 컨셉으로부터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시계역사상 새로운 벤치마킹 즉, Atelier de Maurice Lacroix는 혁신의 전당이 되었습니다.
 
Mémoire1에 사용된 ML128 무브먼트는 총 537개의 부품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여태까지 보지못한 새로운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정교한 부품들이 에너지를 잘 전달하고 받기위해 537개의 부품이 사용된 것이다. 또한 이 중 중 몇개의 부품들은 그 자체로 베이스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벨런스의 진동수는 28,800 vph. 
  
로터는 무브먼트를 덮고있지 않아 시계의 뒷면을 통해 memoire1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작아진 로터는 무거운 재질의 텅스텐을 사용하였고 비대칭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양방향감기가 되도록하여 와인딩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한, 오토매틱 미케니즘에 의해 베럴로 에너지가 전달이 되어 4일동안의 파워리저브를 갖는다.  
 
흰색과 투명한 색의 보석(jewel)을 사용하여 무브먼트와 잘 어울리도록 하였고, 단순히 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시계공들이 피벗에 있는 보석에 오일을 떨어뜨릴때 잘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벨런스휠의 중앙 보석은 투명 사파이어를 보석으로 사용하였고 겉은 금으로 치장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하였듯이 로터가 무브먼트 전체를 덮지않아 레귤레이터(벨런스와 앵커 부분)가 잘보이도록 하였고 보통의 스완넥과는 다른형태를 갖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시계를 처음 보았을때 겉보기에는 크로노그래프(이하 크로노)로 보이지않지만 크라운을 누르면 현재시간과 크로노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크로노의 start, stop, reset 기능은 일반 크로노와 동일합니다. 2시 방향의 버튼으로 start, stop. 4시방향의 버튼으로 reset됩니다. 이러한 복잡한 방식이 가능했던 것은 개발자들이 개발하여 특허낸 "va et vient(come & go)" 장치때문입니다. memoire1은 미닛 리피티션 시계와 마찬가지로 작동버튼을 완전히 "꾹" 눌러야만 작동됩니다. 즉, all or nothing이기 때문에 버튼(va et vient)을 바닥까지 완전히 누르지 않으면 작동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눌러졌다면 무브먼트에 있는 시, 분, 초를 담당하는 3개의 시스템은 메모리 기능이 작동됩니다. 
 
memoire1에는 날짜를 표시해주는 창이 있는데, 이 또한 새로운 방식의 장치가 사용되었습니다. 기존의 날짜창과는 달리 다이얼과 조화되었으며 읽기 쉬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크로노와 타임 전화 미케니즘을 담당하고 있는 va et vient장치의 핵심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3시 방향의 크라운을 누르면 3시 방향의 time & chrono indicator가 움직이고 각각 빨간색,초록색,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된 기어가 회전되어 3개의 시침, 분침, 초침으로 현재시간 또는 크로노상태를 알려주게 됩니다. 정말 크로노그래프만으로 이렇게 복잡한 시계는 없을 겁니다. 부품수만도 537개라고 하니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임에 틀림없습니다.
 
上: 확대그림, 左: 무브먼트, 右: 다이얼
 
 
 
중앙을 확대하여 보면 시침, 분침, 초침 바늘이 연결되는 센터 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아래와 같이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센터 휠 中,  맨위의 휠은 초침바늘과 연결, 중앙 휠은 분침과 연결, 맨 아래 휠은 시(hour)를 알려주는 disc와 연결됩니다.
 
 
 
그럼 각각 12시, 9시, 6시 방향에 있는 메모리기능을 담당하고 time과 chrono 전환에 사용되는 작은 톱니기어의 역할 또한 추측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센터에 있는 시침,분침,초침휠이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상태에서 크라운을 눌러 쿠로노 모드로 전환시키면 12,9,6시 방향에 있는 작은 톱니기어가 회전을 하여 센터에 있는 3개의 센터휠을 회전시키는 구조입니다.
 
 
 
 
 
 
무브먼트 사진을 자세히 보셨다면 눈치채셨을 겁니다. 조립이 완성된 사진이 아니라는것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보라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이 리셋 해머, 노란색으로 표시한 것이 리셋해머 스프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Memoire1은 시계공학 역사상 가장 복잡한 시계로 기록될 것입니다.  
 


 
 
 

 
거의 모든 시계 사진들은 TF내의 회원님들이 올리신 사진들을 훔쳐왔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마이스터찡어가 TF내에 몇장 없고 게다가 정면사진도 없어서 다른 싸이트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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