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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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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
2016.06.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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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6.23 23:13
시계 케이스마다 특성이 있어서 40mm가 커보이지 않는 제품들이 있고, 손목에 따라 이뻐보이는 케이스 지름이 있지만, 39~40mm는 동양인 서양인 모두 대중적인 사이즈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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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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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기사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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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K
2016.06.24 09:29
시계가 아무리 멋져도 42mm가 넘어가면 부담스러워져서 아예 고려대상에서 제외하게 되더군요.
실제론 40mm 이하로 차구요. 덕분에 돈을 덜쓰게 된다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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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손목에 따라 어울리고 아니고가 갈리겠지만 드레스워치는 37~39mm정도가 저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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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2016.06.24 09:35
즐거운 시계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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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는 건 유저 입장에서 나쁠 게 없지요. 디스플레이백이면서도 케이스에 비해 과도하게 작은 무브먼트는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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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woo
2016.06.24 09:43
유행이란게 주기도 명확하지 않고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결정을 하는 것인지, 아님 시계 제작사에서 유행을 유도하는 것인지.. 미스테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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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라
2016.06.24 10:01
괜히 키웠다줄였다 하면서 소비자 지갑만 털어가는건 아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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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6.24 11:12
참 그 미세한 몇미리가 중요해서리 ㅋㅋ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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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opa
2016.06.24 12:20
대형 드레스 워치는 마치 슬림핏이 유행한다고 수트를 스키니로 입는 것처럼 우스꽝스럽다고 생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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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4
2016.06.24 13:42
저는 드레스 워치라면 39mm가 최적이라 생각하고, 스포츠워치로는 42m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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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대철
2016.06.24 13:47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40밀리 전후로 안정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드레스워치 38, 스포츠워치 42가 딱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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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6.06.24 15:08
균형미는 38 ~ 40mm에서 최적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파네라이는 44mm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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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고뇌..가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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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2016.06.24 20:32
보고만있어도 감동에 물결이네요~~^^
돈벌어서 숨만쉬고있다가 구매를 해야되는건지..
저거를 내손에 넣을라면 라면과 절친되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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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mrs
2016.06.25 17:52
멋지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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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을 읽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듭니다. 사이즈면에선 아무래도 아시아 기준으론 조금씩 큰 편이라,, 중국시장 덕을 보는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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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요즘 가장 어려운게 시계케이스의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급된 파네라이는 pam 049가 아닌 pam 04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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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6.06.26 17:43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전 PO 42mm 하나 데일리 원탑으로 차고 있지만,
손목이 얇은 저에게 다음 시계는 36mm가 되고, 마지막 시계는 39~40mm를 고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물론 중고 아닌 신품으로 기추하여 3개(최대 4개)로 콜렉션 완성이고, 중간에 매각할 생각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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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찐찐
2016.06.26 22:00
케이스 지름이 줄어든다면 두께도 그에 맞춰 얇아져야 하는데 이런 무브먼트를 만들 수 있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에서 작아지는 트렌드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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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파리
2016.06.27 10:04
선택의 폭이 점차 넓어지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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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mm가 대세이긴 하지만 팔목 굵은 사람에게는 빅와치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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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omaniac
2016.07.01 20:09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멋지다고 느끼니...불치병인 것 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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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들에게는 드레스워치는 38~9정도..다이버 워치는 41~2 정도가 최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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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
2016.07.05 05:16
확실한건 작년부터 해서 확실히 지난 몇 년간 많이 출시되고 사랑받았던 빅워치(44미리 이상)의 시계들 보단 그 미만 사이즈의 시계들이 다시 인기가 높아진것 같습니다.
중고장터의 매물을 봐도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제가난민 손목(16cm)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43~4미리 제품들을 착용했었는데 40미리나 36미리의 시계들과 번갈아 차다 보면 그 착용감과 편함은 비교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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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용가리
2016.07.07 19:17
손목 난민이라 40미리 이상은 못차는..ㅠ.ㅠ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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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마다 어울리는 사이즈는 다르겠지만 확실히 적정선의 사이즈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가는 손목을 가진 입장으로서는 다시 작아지는 움직임이 반갑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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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
2016.07.23 16:58
프로그맨이나 프로텍,순토같은 전자시계는 빅싸이즈라도 상관없이 차고 다니는데... 기본적으로 얇은 제손목을 탓해야 하겠지만...
기계식은 너무 크면 부담스러워서 피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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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는, 두께와 지름 모두 얇을수록 인기가 있어야 맞을 것 같은데..
나름 대한민국 남자 표준 팔뚝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40mm 정도가 잘 어울려 보입니다..
작년에 유행 따라가려고 45mm 넘는 G-shock류를 좀 찼었는데, 찰 때마다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예약해 놓은 시계는 42mm인데... 제가 나름 만족하며 차기에는 거의 한계치가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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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최고
2016.07.27 15:3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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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쥬리
2016.08.01 06: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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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_cHee
2016.08.26 12:54
손목이 가늘어서 크면 안어울려서ㅠ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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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시계는 존재감이 중요한지라 최소 41이상은 되어야 이뻐보이고 드레스워치는 품위가 있고 존재감에서 큰 부곽을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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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장
2017.04.22 06:33
드레스워치에 대해서 알게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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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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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2019.07.12 22: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베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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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al
2019.08.15 20:38
돌고 도는 트렌드.. 시계도 보면 볼 수록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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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를 사랑하는 파네리스티입장에서 이제 44mm까지는 크다고 느껴지지 않게 되어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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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다 사이즈의 변화와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지만
그래도 드레스워치 만큼은 40mm 안의 사이즈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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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키워 왔던게 사실이죠.
심하게 말하면 광기같이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글쓰신 것처럼 무브와의 불균형을 볼때면 더더욱 그랬죠.)
근데 사람의 적응력이란게 참 묘하데요.
첨엔 큰시계가 이상해 보이다가도 일단 거기에 적응되고 나면 작은시계가 되려 이상하게 보여지니까 말입니다.^^
체구 큰 서양인들이 한번 흐름을 타기 시작하니 전부 빅사이즈를 선호했던 이유가 그래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