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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조회 6837·댓글 18

에르메스의 여성 시계 소식입니다. 간단한 소식이라 스폰서 뉴스에 올립니다. 


hermes.jpg


손목 시계가 아닌 목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는 시계, 팡당티프 불(The Pendentif Boule) 입니다.

프랑스어로 Pendentif는 '목걸이에 늘어뜨린 보석', Boule은 '공, , 공모양의 것'을 뜻하니

그야말로 생김새를 그대로 이름으로 쓴 셈입니다.

 

자개 다이얼에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 가운데 420여개 다이아몬드를, 크라운에도 63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케이스백에는 인디고 블루 앨리게이터로 감쌌습니다. 다른 다양한 색상으로 주문 제작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름 21.6mm의 작은 주얼리 시계인만큼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손목 시계만 보다가 작은 주얼리 시계를 보니 새롭네요.

 

 

에르메스가 2012년에 향수 광고를 하면서 올린 광고 영상인데 올해가 말의 해라 그런지 신선해서 덧붙여 봅니다.